어버이날 딸에게 받은 편지
- [서경]밴뎅이
- 1123
- 14
아빠!
저 아빠가 가장 사랑하는 딸 영채에요
저는 한번 생각해 봤어요
제가 태어난 날 아빠께서 얼마나 기뻐했을까하는 걸요
그리고 낡은 아빠 구두와 옷을 보면 맨날 새옷만 고집하는 제가 부끄러울 따름이에요
그러나 항상 농담으로 지나가시던 아빠가 너무 멋져요
아무리 힘드셔도 우리가족을 위해 새벽에 나가셨다가 밤늦게 들어오시는것을 보고
마음이 아파와요
제가 얼릉커서 좋은직장다니구해서 꼭 아빠 기쁘게 해드릴께요 언제나 기다려 주시는
아빠 되어주세요
아빠 사랑해요 아빠딸 영채올림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의 딸아이가 쓴 편지입니다.
기특하네요
제가 저의 어머니를 생각하것보다 철이 든것같아서요
잠두 안오고 낼 하루 10등급 체험이라 어린딸 편지를 스브적 올려봅니다.
저 아빠가 가장 사랑하는 딸 영채에요
저는 한번 생각해 봤어요
제가 태어난 날 아빠께서 얼마나 기뻐했을까하는 걸요
그리고 낡은 아빠 구두와 옷을 보면 맨날 새옷만 고집하는 제가 부끄러울 따름이에요
그러나 항상 농담으로 지나가시던 아빠가 너무 멋져요
아무리 힘드셔도 우리가족을 위해 새벽에 나가셨다가 밤늦게 들어오시는것을 보고
마음이 아파와요
제가 얼릉커서 좋은직장다니구해서 꼭 아빠 기쁘게 해드릴께요 언제나 기다려 주시는
아빠 되어주세요
아빠 사랑해요 아빠딸 영채올림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의 딸아이가 쓴 편지입니다.
기특하네요
제가 저의 어머니를 생각하것보다 철이 든것같아서요
잠두 안오고 낼 하루 10등급 체험이라 어린딸 편지를 스브적 올려봅니다.
댓글 14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 기특하네요 ^^
수아는 초등학교 안간다는군요..
8살되면 아빠 회사에 출근 한답니다..ㅋㅋ
8살되면 아빠 회사에 출근 한답니다..ㅋㅋ
"수" 인정하겟습니다....
두번 씩이나 거절은 못하겠네요..^^
두번 씩이나 거절은 못하겠네요..^^
나도 이런 이뿐딸 낳을꺼에요~ㅋㅋㅋ
감동적이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마음이 아파와요"
위 내용은 좀 생각해 봐야할 듯.
맨날 회사에서 컴터로 스포넷에서 놀고 있는 것을 영채가 알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