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에 처음 여러가지 문제로 인하여 기아자동차 지정정비공장 도봉사업소에
차량 입고를 하였습니다. 문제는 이때부터 시작됩니다.
정비기사에게 유턴이나 크게 턴을 하게 되면 차량 하부에서 뭔가에
걸려서 끌리는 소리가 난다. 고 분명하게 말하였고 그외 두어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다 되었다고 해서 갔더니 차량 하부에서
나는 소리는 못들었다 이상없으니 가져가라고 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왔습니다.
헌데 운전해보니 계속 그러는겁니다. 처음엔 내가 너무 민감한가도 생각해서 참고
있었는데 다른 문제가 계속 생겨서 도봉사업소에 입고하면서 계속 같은 문제를 제기
하였으며 2007년 1월 마지막 수리를 받을 때 까지 사업소에
차량 입고한 횟수만 총 10회이며 수리 받은거만 해도 엄청납니다.
뭐 엔진도 교체 하였으니 말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2007년 1월 마지막으로 하이테크 반에 입고하여 테스트 해본 결과
분명 미션에 문제가 있어서 교체 하였고 그후 증상 사라짐 이란
통보를 받고 가서 테스트 해보니 정말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그리하여 차량 인도받고 잘타다 4월 중순쯤 같은 증상이 또 나타나기 시작하여 더이상
스트레스로 인해 탈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차량 교환 및 환불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도봉사업소에서는 정말 같은 증상인지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하며 차를
입고시키라고 하였으며 퇴근후 차량 입고 하였고 다음날 오후에 도봉사업소 염과장이란
사람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제 차량을 확인해보니 예전 그 증상이 맞으며 이 증상은 정상이다.
그러니 문제없다. 라는 겁니다.
그럼 왜 2007년 1월에 교체할땐 불량이라고 했냐고 했더니
서비스 차원에서 불량 아닌걸 교체 하였다고 합니다.
다른 모든 스포티지는 다 나같은 증상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럼 교체 하고 왜 증상이 사라졌냐? 물어봤더니 그건 계속
소리가 나는건데 다른소리에 뭍혀서 못들었거나 소리가 작아서
못들었을거라는겁니다.
또 그럼 왜 다른 스포티지는 소리가 안나느냐? 물었더니
나는 차도 있고 안나는 차도 있다. 라는 답변을 하네요.
처음에는 다른 모든 스포티지도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더니
계속 따지고 들자 증상이 있는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다고 둘러대고
황당한 답변만 늘어놓네요.
소보원에 고발하겠다고 여지껏 수리받은 내역서 달라고 했더니
수리내역서는 뽑아 줄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럼 왜 수리를 10번 받는동안 1~2번 밖에 수리 내역서 안주었냐 따졌더니 모르겠다
확인해봐야한다 며 수리이력만 한장 달랑 주네요. 무슨 기아자동차 사업소라는 곳에서
이따위 얼토당토 씨도 안먹힐 말들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정말 국내 완성차
만드는 기업이 할수 있는 소린지. 차에대한 지식이 모자란 소비자라고 완전 바보 취급을
하는 정비소를 가만히 둘수 없네요

혹시 저처럼 당하는분이 있을까봐 올려봅니다.. 도봉사업소 정말 기술력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