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가 왔어요~
- [서경]동네오빠
-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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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입니다.
전화왔는데 발신자에 '두손으로 받아라'가 뜨더라구요..
두손으로 받을뻔 했어요 -_-
나 : 여보세요?
두손 : 저기.. 아르바이트 자리 구하는데요..
20살쯤 된 여자애더군요 -_-;
두손으로 받을뻔한게 억울해서 안뽑았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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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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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로또 1등 되세요,,,,였는데,,,
그래도 내것이 제일 무난하군,,,ㅋㅋㅋ
그래도 내것이 제일 무난하군,,,ㅋㅋㅋ
오..승파 출근?? ^^;
지금은 내동생은 "손시려 얼른받어~"입니다..
겨울시즌 보딩할때..내동생의 그 불쌍한 표정이 생각나서..지금은 얼른 받죠~ ^^;
스키장에서 전화할때..장갑벗고..전화하는 그 모습이 생각나서..^^;
겨울시즌 보딩할때..내동생의 그 불쌍한 표정이 생각나서..지금은 얼른 받죠~ ^^;
스키장에서 전화할때..장갑벗고..전화하는 그 모습이 생각나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이거 보니깐 제칭구 여자칭구 몰래 여자번호 남자 이름으로 해서 저장해 놓았는데
그여자가 전화하면서 "오빠 저예여"해서 걸려서 죽을뻔했답니다 ㅋㅋㅋ
그여자가 전화하면서 "오빠 저예여"해서 걸려서 죽을뻔했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너구리군 본인 얘기 아닌감??? 으하하하하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곳에 흔적을남기신 회원님!´″```°³о☆..⊙Y⊙..
´″```°³о☆마음의 귀를 기울여 다른 이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줄 수만 있다면….
´″```°³о☆매일같이 그렇게 해보고 싶습니다...
´″```°³о☆☆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보람찬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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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 행복한 ╠╣ 주말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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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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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본인은 설정해놓고 모를 수도 있죠.
한동안은 저는 "서울지방검찰청"이었고, 제동생은 "서울지방경찰청"이었답니다.
밤에 전화하면..대부분 안 받았다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