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샥시 면허 못따게 하는 이유.. ^^
-
![[서경]성현아빠](//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99/874/008/8874299.jpg?20110823175550)
[서경]성현아빠 - 1112
- 14
오늘 아침에 암사동에서 여의도로 강변 북로로 출근 하는데...
옆차선에서 프린스와 1톤 용달 차량과의 첩촉 사고를 봤습니다...
아침 출근 시간이라 속도도 거의 못내는 상황인데...(약 20~30Km)...
아주머니가 잠깐 졸았는지.. 아님 딴일을 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앞 용달 엉덩이를 받으시더군여....
아주머니 얼굴을 보니 마니 놀란 모습에... 그래도 자리에서 앞상황을 엉덩이 들고 보시는것으로 보아 게안으신듯 했습니다..
그러면저 앞차량을 봤는데... 기사분을 포함 총3분인가 4분이 타고 계시더군여... 그분들도 놀랐는지.. 뒤를 쳐다보고는 조수석 맨 끝분이 내리시더군여....
전 운전하다보면 여성분들이 사고나는 모습 보면 울 샥시는 절대 면허 못따게 해야 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얼마나 놀랄까여?? 글구 승질 드러븐 남자들 만나면 얼마나 당황할지 생각하니... 절대 따지 못하게 하져...ㅋㅋㅋ
용달 넘버만 앞으로 접혀지고 뭐 그리 파손되진 않아 보였는데.. 아주머니 차량 프린스는 본넷이 먹고... 라이트 깨지고...
용달 아찌들 성깔 있어보이던데... 여성분 어차피 보험 처리 하시겠지만... 잘 처리 되시길 바랍니다... 에휴~~~~~!!!
오늘 하루도 안운 하시구여... 즐거운 하루 되셔여... ^^
공유
댓글 14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저런 ㅡㅡ;;
현대인에게 운전은 필수죠..............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면 안 됩니다......
특히 트럭이나 택시들은 미리미리 조심해서 피해가는 쎈쑤..............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면 안 됩니다......
특히 트럭이나 택시들은 미리미리 조심해서 피해가는 쎈쑤..............
울 마눌님은 선수입니다.
잘 못하면 혼나요.ㅋㅋ차 살살 몰아라. 잉!
잘 못하면 혼나요.ㅋㅋ차 살살 몰아라. 잉!
일단 자전거 부터 가르칠 생각입니다...
하지만 울애들은 아직까지는 절대 운전 못 하게 하고 있네요.....
둘다 운전 면허 딴 후에 운전하고 싶다고 아우성인데...............
눈 딱 감고 보험도 안 들어 주고 있네요...................
둘다 운전 면허 딴 후에 운전하고 싶다고 아우성인데...............
눈 딱 감고 보험도 안 들어 주고 있네요...................
막상 운전 배우셔서 대신 해주시면 너무 좋으실껄요??ㅋㅋ
저희도 그래서 보험은 비싼거 듭니다.
그리고 울 남편은 제 핸펀의 카메라 기능을 가장 중시합니다. 사고시 찍어두라구요..^^
저희도 그래서 보험은 비싼거 듭니다.
그리고 울 남편은 제 핸펀의 카메라 기능을 가장 중시합니다. 사고시 찍어두라구요..^^
마눌이 운전할적엔
아무리 장거리라도 졸립지가 않습니다.!!
토토로님 말씀대로 마눌 핸폰 카메라기능 조은걸로 바꿔줬습니다!!!
아무리 장거리라도 졸립지가 않습니다.!!
토토로님 말씀대로 마눌 핸폰 카메라기능 조은걸로 바꿔줬습니다!!!
저두 제 여자친구가 차를 운전할 때면 괜히 걱정이 되어서 왠지 운전을 못하게 말리고 싶더라구요~
여자친구의 운전솜씨를 못믿어서가 아니라 성현아빠님 생각처럼
혹여 주행중에 난폭한 운전자들때문에 떨게 되지는 않을까...
일부러 들이대서 사고를 유도하는 보험사기단에 당하지는 않을까 등등 온갖 나쁜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여친 운전은 제가 가르쳐 주었고 같이 운전연습할때 잔소리 한 적 한 번도 없습니다.
본인도 이점에 대해서 만족해하고 고마워하구요~
그렇지만 운전은 일순간에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당할 수 있다는 불안감에
그러한 운전은 나 혼자로서도 족하다 라는 생각이네요~
여자친구의 운전솜씨를 못믿어서가 아니라 성현아빠님 생각처럼
혹여 주행중에 난폭한 운전자들때문에 떨게 되지는 않을까...
일부러 들이대서 사고를 유도하는 보험사기단에 당하지는 않을까 등등 온갖 나쁜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여친 운전은 제가 가르쳐 주었고 같이 운전연습할때 잔소리 한 적 한 번도 없습니다.
본인도 이점에 대해서 만족해하고 고마워하구요~
그렇지만 운전은 일순간에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당할 수 있다는 불안감에
그러한 운전은 나 혼자로서도 족하다 라는 생각이네요~
제 여자친구는 장인어른차 체어맨은 잘 몰고다니는데 제차는 못몰게따고 하더군요-_-; 체어맨이 차 더 큰데...ㅋㅋ
울 부인님께 운전배우고 있습니다... ㅡㅡ;;
음.. 저 만나는분은 운전 나름 잘 하십니다.. 6개월된 초보인데....
가끔 운전대 내놓으라고 협박 당하기도 합니다...
보험안된다면서 꿋꿋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가끔 운전대 내놓으라고 협박 당하기도 합니다...
보험안된다면서 꿋꿋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아침에 글올리고.. 이제야 보네여.. ^^
언넝 돈 벌어서 마늘님 전용 기사라도 둬야겠어여...ㅋㅋㅋ ^^
안운 하시구여. ^^
언넝 돈 벌어서 마늘님 전용 기사라도 둬야겠어여...ㅋㅋㅋ ^^
안운 하시구여. ^^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우리 마나님은 운동신경이 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