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월요일 나노캅 시공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 [전]퓨어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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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힘든 월요일... ㅠ.ㅠ
8시퇴근하고 예비처가집에서 장모님의 정성 가득한... 남산만한 밥공기를 훌쩍 비우고 세차하러 갔습니다.
차마 덜어내진 못하고 다 먹은 것이 운전하는데 숨이 막힐 지경이더군요.
당초 계획은 세차만하고 나노캅은 주말 대낮에 할려고 했는데, 세차장에 사람도 없고 한번 해볼까 싶더군요.
일단 새차부터 열심히 했습니다. 그냥 볼땐 커보이지 않는 차는 스폰지로 문지를 땐 왜 이리 큰지...
빡시게~ 새차를 완료하고... 내부 세차장으로 옮겨 전처리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거 이거 이거....
각오는 했는데.... 누구는 팔에 알 박혔다고 앓는 소리도 하던데.... 정말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습니다. ㅠ.ㅠ
배는 터질거 같고,
세차에 전처리제 문지르느라 팔은 떨어질거 같고,
땀은 흐리고...
발수코팅제까지 모두 바르고 집에 가려니깐 정말 죽겠더군요.
점심 막 먹고 1000M 전력질주한 느낌입니다. 좀만 더했다간 토할거 같더군요 ㅠ.ㅠ
근데 이거 잘한건가 싶네요.
전처리제를 깨끗하게 제거하지 못한거 같기도 하고요.
코팅제 거즈는 반으로 갈라 욕심 안내고 앞유리에만 올인했습니다.
근데 아직 많이 남아 있는걸 물어 떨어트리는 바람에 ㅠ.ㅠ
올해들어 가장 힘든 월요일 이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보고 있기 얼마나 안쓰러웠으면 담엔 자기꺼 스폰지랑 고무장갑 사 놓으랍니다.
세차 도와준다고....
쓸데없이 내용이 길군요..ㅋ
3줄요약 들어갑니다.
- 밥은 적당히 드세요.
- 나노캅 시공 전 적당한 채력 안배는 필수.
- 차사랑의 기본은 체력!입니다.
8시퇴근하고 예비처가집에서 장모님의 정성 가득한... 남산만한 밥공기를 훌쩍 비우고 세차하러 갔습니다.
차마 덜어내진 못하고 다 먹은 것이 운전하는데 숨이 막힐 지경이더군요.
당초 계획은 세차만하고 나노캅은 주말 대낮에 할려고 했는데, 세차장에 사람도 없고 한번 해볼까 싶더군요.
일단 새차부터 열심히 했습니다. 그냥 볼땐 커보이지 않는 차는 스폰지로 문지를 땐 왜 이리 큰지...
빡시게~ 새차를 완료하고... 내부 세차장으로 옮겨 전처리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거 이거 이거....
각오는 했는데.... 누구는 팔에 알 박혔다고 앓는 소리도 하던데.... 정말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습니다. ㅠ.ㅠ
배는 터질거 같고,
세차에 전처리제 문지르느라 팔은 떨어질거 같고,
땀은 흐리고...
발수코팅제까지 모두 바르고 집에 가려니깐 정말 죽겠더군요.
점심 막 먹고 1000M 전력질주한 느낌입니다. 좀만 더했다간 토할거 같더군요 ㅠ.ㅠ
근데 이거 잘한건가 싶네요.
전처리제를 깨끗하게 제거하지 못한거 같기도 하고요.
코팅제 거즈는 반으로 갈라 욕심 안내고 앞유리에만 올인했습니다.
근데 아직 많이 남아 있는걸 물어 떨어트리는 바람에 ㅠ.ㅠ
올해들어 가장 힘든 월요일 이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보고 있기 얼마나 안쓰러웠으면 담엔 자기꺼 스폰지랑 고무장갑 사 놓으랍니다.
세차 도와준다고....
쓸데없이 내용이 길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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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사랑의 기본은 체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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