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안오네여,,ㅡㅡ;;

어제 쉬면서 세차 다하구 광택내고 나니깐 나노켑이 생각 나더라구여.,.ㅡㅡ;;

그래서 해봤져.... 전에 레인OO써서 그거 지울려고 전처리제 잔뜩 뿌려서 신나게 닦구여.....

따뜻한 물로 행구면 더 잘된다고 해서 정수기에서 뜨거운물 받아다가 유리창을 마~악 닦은 후에 융으로

물기 하나도 없게 만들고는 잘 건조 시켜서 시공제를 딱 뜯었는데

진짜 너무 순식간에 날아가더라구여...ㅡㅡ;;  휘발성 너무 쌔서 신나게 문댔어여...

앞유리 양싸이드 유리 마지막에 뒷유리까지...ㅡㅡ;; 너무 많이 발랐나...ㅡㅡ;;

그리구선 별로 얼룩이 없길래 새벽일을 위해 잠을 자구 12시에 일어나서 차를 보는순간 놀랬습니다..ㅡㅡ;;

이슬맞았는데 나노켑 시공한 그 원모양대로 이슬이 맺혀 있네여..ㅡㅡ;;; 그래서 밤에 또 융 가지고

밤에 신나게 유리창을 닦았는데도 잘 안닦이더라구여...ㅡㅡ;;

새벽일 마치고 아침에 들어와 잠을 또 자고 점심때 일어나서 차 유리 한번 더 닦어 주니깐 그때서야

얼룩이 없어지더라구여...ㅋㅋㅋ

일단 비오기만을 기다립니다.... 과연 나노캡이  레인OO보다 좋을런지 첨부터 래인만 써서 아직도 시공액 남아있는뎅..ㅋㅋ

비가 오면  알게 되겠져..... 그럼 전 오늘도 새벽일을 위해 잠을 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