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원게시판에 올렸는데 토토로님이 우습다고 하셔서 힘내서 자유게시판에도 올려봅니당~
- 서경lily
- 1005
- 16
어제 회사일이 늦게 끝나서 야근을 하고 9시쯤 사무실에서 길을 나섰습니다.
사무실에서 간단히 중화요리를 시켜먹고 양치질하기 귀찮아서 껌을 씹으며 길을 나섰는데,
집에 거의 다와서 음주운전 검문이 있어어요.
경찰아저씨가 불라기에 입안의 껌이 생각나 소심하게 "호~'했더니,
도끼눈을 뜨며....다들 아시죠?
더..더..더..더..더~~~를 외치시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세게 불었더니 껌이 입밖으로 튀어나가 음주운전 기기를 맞고 경찰아저씨
신발로 떨어졌습니다.
일단 출발은 했는데, 사이드미러로 보니 아저씨가 신발을 땅에다 털고 계시더군요..헤헤~
담부터는 껌을 뱉고 불어야겠어요.
괜시리 오해사지 말구요-_-
중랑구 경찰서 근무하시는거 같던데...지송해요~~~
사무실에서 간단히 중화요리를 시켜먹고 양치질하기 귀찮아서 껌을 씹으며 길을 나섰는데,
집에 거의 다와서 음주운전 검문이 있어어요.
경찰아저씨가 불라기에 입안의 껌이 생각나 소심하게 "호~'했더니,
도끼눈을 뜨며....다들 아시죠?
더..더..더..더..더~~~를 외치시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세게 불었더니 껌이 입밖으로 튀어나가 음주운전 기기를 맞고 경찰아저씨
신발로 떨어졌습니다.
일단 출발은 했는데, 사이드미러로 보니 아저씨가 신발을 땅에다 털고 계시더군요..헤헤~
담부터는 껌을 뱉고 불어야겠어요.
괜시리 오해사지 말구요-_-
중랑구 경찰서 근무하시는거 같던데...지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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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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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상황이 너무 웃겨요..^^
풉...
껌을 불법 투척하셨군요...^^;;;
껌을 불법 투척하셨군요...^^;;;
스티커 발부해야하겠네요 ㅋㅋㅋ
앞으로는 입 천장에 붙이고 부는 센스..ㅎㅎㅎㅎ
앞으로는 입 천장에 붙이고 부는 센스..ㅎㅎㅎㅎ => 이게 더 웃겨요 ㅋㅋㅋㅋ
깜짝이야~
우습다뇨..배꼽잡고 웃고 있다고 햇죠..ㅋㅋ
또봐두 잼있어요..^^;;
우습다뇨..배꼽잡고 웃고 있다고 햇죠..ㅋㅋ
또봐두 잼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저는 음주측정기에 대고 재채기를 했다는-_-;
아 배꼽빠진다...ㅋㅋㅋ
간만에 웃어 보네요..^^
ㅋㅋㅋ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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