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괸돌 2007.04.09. 19:42

제가 군팔 마지막 세대(96군번)입니다. 계급장도 두번이나 바뀌고(노란색->깜장색->연두?)
군대 담배 맛은 여전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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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검중수부 2007.04.09. 19:51

빨다가 필터보면 초록색으로 물들여지는 군88의 추억~^^* (입대는 솔로~ 전역은 88로~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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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진]大韓™ 2007.04.09. 19:59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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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귀염뚱 2007.04.09. 20:08

게임 죽이네요~ㅋㅋㅋ 근데... 솔은 가격이 얼마였어요~? 궁금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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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검중수부 2007.04.09. 20:27

[솔] 500원하다가 200원으로 미끄러졌었지요...
대학1년때 100원이 없어서 '88'대신 '솔'을 샀던 아련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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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현석이아빠 2007.04.09. 20: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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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07.04.0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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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담배값 오른다고..
솔 애호가인 내 친구는...
없는 돈 빌려서 솔을 20보루나 샀더랬지~~
아니 글쎄..
500원에서 오를줄 알았던 담배값이 200원으로 내렸잖겠나??
그 뒤로 그녀석 본 사람이 없어...
아직도 집에서 찾고 있단다...
누구 본 사람 없수??
(진짜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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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하이트 2007.04.09. 21:32

군시절이 가끔 그립네요~ 얼마전 후임가 통화했는데,, 엇그제 전역한거 같은데 벌써 8년이 지났네요,,, 군대에서 축구하다 발가락 뿔어져서 3달동안 고생한거도,,, 아무튼 군대는 지나면 그리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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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귀염뚱 2007.04.09. 21:35

ㅋㅋㅋㅋㅋ 500원에서 200원으로~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솔이 200원이 된거구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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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검중수부 2007.04.09. 22:49

바다 // 푸하하하하~ 아마 그 친구... 솔 물고 집나간게 분명하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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