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때문에 정비 할때 가보지 못했지만, 마이더스님과 라온님이 안계셨더라면 제대로 정비못할뻔 했겠습니다.
정비 견적비가 많이 나온거 보고, 제가 오히려 놀래서( 제차가 이렇게 많이 부셔졌나 싶어서) 뒷골이 땡기더라구요.

가해자와 어제 전화 통화 해서 물리 치료 며칠 받아 볼려고, 대인 보험 가입시켜 달랬더니..자기가 돈벌이가 안되니, 사정좀 봐달라고 해서 그냥 서로 운이 없으려니 하면서 제돈내고 물리치료 받고 있습니다.
물리치료 한번 받는데 의료 보험되니 4800원이더군요.. 큰돈도 아니고 해서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정비소가 가서 딴지를 걸었다니..좀 괴씸도 하네요..

그냥 잊고 살랍니다..제 생활만 해도 바뻐 죽것는데..쓸데없는 걱정까지 하면 머리 아플거 같네요..

그럼...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