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이란 정말
- [서경]흰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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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소중한 제 딸입니다.
앞머리가 자꾸 눈을 찔러서 미용실을 한번 델꾸 가야 겠다 생각을 했드랬지요..
이래저래 머리를 짤라주지 못했는데
어.느.날. 머리가 이케 변했습니다.
울 마눌님이 직접 재단(?)을 해 줬네요..
아직 16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여자 아이인데....
이거 이거.....ご.,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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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데요 ^^;
저도 울딸래미 직접 자르니깐 절케 돼던데요...
우리 좀 어려워도 묭실 보냅시다.. 한달걸려야 적응돼요
우리 좀 어려워도 묭실 보냅시다.. 한달걸려야 적응돼요
ㅋㅋ넘 귀여워요^^ 저희 아들도 며칠전에 제가 저렇게 만들었습니다. 미용실에서 하도 울어서 겨우겨우 자르고왔더니 앞머리가 맘에안들어 제가 가위로 그만...ㅠㅠ
우리 집사람은 큰애 어릴때 꼬깔을 씌워 놓고 자르다가 완전 머리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아서
미장원 가서도 애 머리에다 무슨 짓을 했냐고 욕도 좀 들어 먹고.. 아주 짧게 머리를 했던적이 있지요.
당췌 꼬깔을 씌우고 자를 생각은 오데서 한건지 ㅋㅋ (어릴때 어머니가 바가지 씌워 놓고 끝을 몇번
잘라 주던 기억이 있긴하지만 ㅡㅡ;)
그래도 귀엽네요.. ^^
미장원 가서도 애 머리에다 무슨 짓을 했냐고 욕도 좀 들어 먹고.. 아주 짧게 머리를 했던적이 있지요.
당췌 꼬깔을 씌우고 자를 생각은 오데서 한건지 ㅋㅋ (어릴때 어머니가 바가지 씌워 놓고 끝을 몇번
잘라 주던 기억이 있긴하지만 ㅡㅡ;)
그래도 귀엽네요.. ^^
음... 대부분 모든 엄마들의 소행이 똑같군요.. ^^;;
ㅋㅋㅋ
그래도 귀여운데요~
그래도 귀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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