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제가 초등학교가 아니라, 제 때까지도 국민학교 였군요^^ㅎㅎ

5학년때인가? 한참 386이 주류를 이루던 시절에 집에서 큰 마음을 먹구 구입한 486..추억이기도 하겟죠^^

그 당시 게임소프트웨어가 엄청난 가격이었기 때문에..

대부분 불법카피를~ㅎㅎㅋ

디스켓 30여장 들고 다서 압축한다음 집에 다시 가져와서 설치하고..디스켓한장 맛이 가면 ㅜ,ㅜ

다시가서 카피 해오던..(뭐 컴퓨터를 알게 되면서^^ 하드 떼어서 가서 카피하면서 부터는 그렇게 안했지만,.)

그때 하던 게임이..




세틀러 2 / DOS 시절.

세틀러 2(1996년작) 였죠. 그전에 SERFCITY(썹시티) 라는 이름으로 나왔던 게임이후 두번째 작품인데..

오늘 그 게임이 없을까 하는 생각에 다시 검색해보니..

10주년 기념판으로 다시 나왔네요^^ 작년에.. 기분이 좋더군요.ㅎㅎ;

그래서 패키지를 검색해서 구입할까 했는데..없네요; 정식발매되었다고 들었는데..

어쩔수 없이..예전 10년전에 했던것처럼.. 다운받고 있습니다;;켁;;


10주년으로 나온 스크린샷. 모든게 풀 3D 입니다^^


경제 개념이 없던 시절, 이 게임을 하면서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알게 된, 아주 교육적인 게임입니당.ㅋ

자세한건 검색해보시면 나와요; 아무튼 강추 입니다만, 한게임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리기때문에...^^
시간 많을 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