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쏘렌토 후속 hm 품평회 후기
- [서경]폭주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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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배드림
전체적인 사이즈로는 폭은 베라크루즈보다 작습니다만..
휠베이스는 2.9m이고..
전장은 4.9m입니다..
성능은 3.0 v6 s-엔진이고 최고출력 250마력(이상도 가능할꺼 같습니다.)에 56토크입니다..
특히 토크에서 제가 예상하던 바를 훨씬 상외해서 제법 놀랐습니다.
프레임온바디타입의 프레임차이고 전체적으로 하체에서 쏘렌토에서 진화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뒷서스는 독립현가식입니다. 렉2와 카이런과 동일한 방식입니다.
특이 사항으로는 후륜에어서스.. 렉2의 것보다 조절폭이 훨씬 큽니다. 앞에는 안단게 조금 아쉽긴 하더군요
거기다가 롤오버대응 커튼에어백..
기존 커튼 에어백이 측면 충돌시만 작동 된다면 이장치는 여기에 차의 거동을 감지하여 전복을 감지해서 커튼 에어백이 작동되는 장치라고 합니다.
미션은 zf제 6탄 오토미션.. 후륜입니다..
트림은 파트타임식과 TOD 방식 두가지 같습니다.
공조장치는 듀얼에다가 리어 공조장치까지 다 구비되어있고 조작감이 심플하면서도 조작하기가 편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베라처럼 돌리는 다이얼 방식이 아닌 요즘 mp3기타 여러가지에서 많이 쓰이는 레버를 위로 올렸다 내렸다 하는 방식으로 콘트롤이 가능하고 그렇게 복잡하지 않더군요.
전체적으로 가운데 데쉬보드도 쏘렌토가 진화 했다는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
usb와 함께 aux단자가 별도로 있습니다.
차의 전체적인 디자인이 전에 메사라고 올라온 컨셉과 거의 유사합니다. 옆이 약깐 틀리고 뒤가 좀 아쉬운 디자인이지만. 공개된것은 파일럿 카고 지금 뒷부분의 모양을 대폭 수정중이라고 하더군요.
공조장치는 심플하고 듀얼에 리어공조까지 조정 가능하고 시계와 일체형입니다..
일명 hdc로 불리는 장비도 달렸고 vdc도 당연히 달려 있습니다.
또하나 특징이 국내 최초로 버튼으로 시동켜는 방식입니다.
스마트키를 삽입한다음 옆의 시동키를 누르면 시동이 걸리는 방식입니다.
상당히 인상적이였습니다.
게기판은 슈퍼비젼 방식인데 심플하면서도 이쁩니다. 대체적으로 온도게이지나 연료량 게이지는 로체의 디지털 방식과 유사하고 가운데 뉴체어맨처럼 문열림이나 기능표시를 위한 액정 디스플레이가 달려 있습니다.
전체적인 조명은 흰색 계통이지만 아직 파일럿 카이기 때문에 바뀔 가능성이 아직 충분히 있습니다.
2열도 넓고 3열도 기존 쏘렌토보단 훨씬 넓어 졌습니다. 또한 3열을 장착한 상태에서도 뒤에 적재량도 충분하고요..
디자인의 전체적으로 우직하고 미국의 대형 suv를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되려 베라크루즈가 상당히 여성적이고 라인이 더 부드럽단 느낌이 듭니다..
측면은 솔직히 hm보다 베라의 미끄러운 라인이 좀더 좋더군요..
하지만 하체 프레임을 보니 일반 프레임 온 바디고 충분히 오프도 고려한 셋팅 같습니다.
아직 나오기까진 한참 이지만. 일단 참고는 하세요..
보고 나서 제가 몇가지 지적사항을 말해줬는데 못알아 들으시더군요.. 제가 너무 어렵게 이야기 했나??(차의 냉각 계통에 관련해서 몇가지 조언이나 부탁을 좀 했습니다.) -
_-;;;
일단 성능면에선 참 대박이란 생각이 드네요..
비록 몰아 보진 못했지만 생각보다 차가 찮았고요..
그외에.. 국내 최초로 제대로된 5.1채널 dvd 시스템이 달린다고 합니다.
또한 네비게이션과 디스플레이는 8인치에.. 요즘 급격하게 관심이 가는 dmb기반tpeg교통정보를 이용한 실시간 교통정보적용 네비게이션이 적용된다고 하더군요.
그이외에 여러가지가 있는데...
다 생각이 안나네요..
베라크루즈 처럼 천장에 공조 시스템 토출구가 있으며 당연히 조절 가능 합니다.
2열 열선도 좌우에서 각각 독립적으로 적용 가능하고요..
^^;;
대체적으로 제가 예상한대로 그 개발의 뿌리가 쏘렌토에서 온거 같습니다. 여러가지에서 쏘렌토의 흔적을 찾을수가 있었고요... 스포티지에서 쏘렌토로 진화 한거처럼 쏘렌토에서 또한 대폭적으로 윗급으로 진화 한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아직완벽한 상태의 차가 아니라서 부분부분 마감 완성도가 떨어지긴 하지만 원래 파일럿카와 테스트카가그러하니 이건 양산차에선 훨씬 많이 변모할꺼처럼 보입니다.
젤 궁금한게 성능인데 개발자 말로는 소위 발냄새만 맡아도 차가 나간다고 하더군요. 그중에 시속 80에서 120-140으로의 가속이 말로는 1.5초라는데.. 이건 좀 그렇고.. 하여간 무지막지한 가속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별도로 트레일러를 달수있는 상품을 이차에 맞게 개발 중이랍니다. 대략적으로 3톤까지도 끌수 있다고 합니다..
만일 그렇다면 미션의 내구성과 힘도 어느정도 여유가 있기에 그런게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국내 최초로 견인하는것도 자신있게 별도로 개발하는 것을 보면 파워트레인에 대한 자신감이 엄청나게 강한거 같습니다..
이야기 하면서도 차의 품격이나 첨단 기술도 기술이지만 이 파워트레인을 더더욱 강조 하더군요..
베라에서 전륜미션의 한계로인해 봉인된 s엔진의 힘이 이제야 그 진면목을 보이는거 같아 자뭇 궁금합니다.. 정말 주행 성능은 어떨지.. 지금 당장 베라크루즈도 디젤과 왠만한 동급 배기량의 가솔린 차도 대적하기 힘들 정도의 성능을 보인다고 하니...
기대 됩니다..
뭐 퍼가고 싶으심 상관없지만 출처는 뭐 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하지만 허접해서 누가 퍼갈지는...ㅋㅋㅋ)
원출처는 클럽쏘x토 이고요.. 작성자는 저 본인입니다.
나중에 추가할일이 있으면 더 올리지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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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AR 가격이 장난 아니죠, 테XX의 형님이라고도 하지요. 베라는 라운드고 HM은 각이랍니다.
10월에 볼수 있겠죠. 제가 아는건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도 안전운전 하세요.
10월에 볼수 있겠죠. 제가 아는건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도 안전운전 하세요.
전투적으로 생겼네요 ^^
HM 이렇게 안생겼습니다..ㅜ.ㅜ 현제 지금 HM 과 함께.. 기아 자동차 화성 3공장에서 있습니다만......
전혀 다릅니다.. ^^
그리고 소렌토 후속은 아니구요~~ ^^ 베라크루즈 처럼 LUV 입니다. ^^ 타이어는 18 인지구요. ^^ 차체 높낮이 조절 됩니다. ^^ 또한 엑셀, 브레이크 줌 인 되구요~~ ^^ 그차 만들기 위해서 지금 기아 자동차에서 죽어라 고생하고 있는 견우였습니다..ㅡㅡ;;;
전혀 다릅니다.. ^^
그리고 소렌토 후속은 아니구요~~ ^^ 베라크루즈 처럼 LUV 입니다. ^^ 타이어는 18 인지구요. ^^ 차체 높낮이 조절 됩니다. ^^ 또한 엑셀, 브레이크 줌 인 되구요~~ ^^ 그차 만들기 위해서 지금 기아 자동차에서 죽어라 고생하고 있는 견우였습니다..ㅡㅡ;;;
아차차차 차체 높낮이는 유압으로 합니다. ^^ 사이드 발판이 달려 나오는데 사이드 발판 옆에 에어 통이 부착되 있네요. ^^
와~ 외제차 같다....
요즘 이상하네 외제차같은 차들이 많이 나오네요....
에쿠스 후속도 디게 멋있던데
요즘 이상하네 외제차같은 차들이 많이 나오네요....
에쿠스 후속도 디게 멋있던데
3공장에서 만드나요? 1공장에서만 프레임 바디 작업 가능할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무튼 멋진 놈이 나오면 좋겠네요
아무튼 멋진 놈이 나오면 좋겠네요
위에 사진은 컨셉트 카네요...
워매 씩씩해 보이는구만!
하지만 컨셉카일텐데...시중에는 어떤모습으로 등장할런지
하지만 컨셉카일텐데...시중에는 어떤모습으로 등장할런지
HM 차종 아닙니다.
디자인부터 다르고.. 현재 버튼시동용 개발중인것은 GH 차종입니다.
HM이 쏘랜토 후속 모델인것은 맞지만.. 세부 설명에서는 HM 차종을 설명한것이 아니네여..
좀더 신빙성 있는 정보공유해 주시길 ^^
디자인부터 다르고.. 현재 버튼시동용 개발중인것은 GH 차종입니다.
HM이 쏘랜토 후속 모델인것은 맞지만.. 세부 설명에서는 HM 차종을 설명한것이 아니네여..
좀더 신빙성 있는 정보공유해 주시길 ^^
아차차차 1공장 입니다. ^^ 제가 3공장이랑 같이 왔다 갔다 해서리. ^^
무슨 말씀이신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으나 암튼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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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