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될 어미님과 첫 대면자리에서 예비 신랑신부의 말실수
- [충]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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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 : 자기야! 우리엄마가 자기를 보고싶어해..오늘 점심이나 같이하자!
예비신부 : 아~ 부끄러운데...그래 어디로가면돼?
예비신랑 : 응!이따 1시에 한정식 먹자!
어머니 : 그래!듣던데로 아주 이쁘고 조신하구나!
예비신부 : 어머니 별말씀을 다하세요(*__)
예비신랑 : 와! 내가 좋아하는 고추다 (하나 집어들고 아그작~씹는다!)
예비신부 : 나도 고추 좋아하는데..자기야 고추 매워?
예비신랑 : 아니 맵지않은데..먹어봐
예비신부 : 고추를 하나 집어들고 아그작~ 아 씨바~-_-ㆀ
예비신랑 : 아차 내가 말을 안햇구나 씨가 많으니까 자기는 이런 씨발너머거~-_-ㆀ
의도하지않은 말실수... 어머니는 아무말도 할수 없엇다!
어머니 : 밥먹자 -_-ㆀ
예비신부 : 아~ 부끄러운데...그래 어디로가면돼?
예비신랑 : 응!이따 1시에 한정식 먹자!
어머니 : 그래!듣던데로 아주 이쁘고 조신하구나!
예비신부 : 어머니 별말씀을 다하세요(*__)
예비신랑 : 와! 내가 좋아하는 고추다 (하나 집어들고 아그작~씹는다!)
예비신부 : 나도 고추 좋아하는데..자기야 고추 매워?
예비신랑 : 아니 맵지않은데..먹어봐
예비신부 : 고추를 하나 집어들고 아그작~ 아 씨바~-_-ㆀ
예비신랑 : 아차 내가 말을 안햇구나 씨가 많으니까 자기는 이런 씨발너머거~-_-ㆀ
의도하지않은 말실수... 어머니는 아무말도 할수 없엇다!
어머니 : 밥먹자 -_-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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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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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 씨바~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
며칠전 SBS 컬투가 진행하는 라디오프로에 나왔던 얘기네요.. 그때 정말 많이 웃었죠.
컬투가 흉내를 내며 " 아..씨바~!" 이러는데 ㅎㅎ 사무실에서 나혼자 미친놈 같이 큭큭큭 웃었죠
컬투가 흉내를 내며 " 아..씨바~!" 이러는데 ㅎㅎ 사무실에서 나혼자 미친놈 같이 큭큭큭 웃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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