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톰 구입자중의 한 사람이 위의 내용과 관련하여 윈스톰도 같은 유로 IV기준인데,
왜 그런말이 없냐? 는 식으로 질문을 했나 봅니다. 그랬더니 답변이 왔는데, 싼타페는
7인승 상용기준으로 무공해 기준을 통과했고 윈스톰의 5인승, 7인승 모두 승용으로 되어있어서
그 기준으로 무공해 기준을 아직 통과하지 못했다나?? 머 그런식으로 답변이 왔더랍니다.
만약에 윈스톰 7인승도 그 기준만 통과하면 될 듯도 싶은데, 이런 그렇다면
5인승인 뉴스포티지는 앞으로도 해당이 없다는 식으로 보이더군요...
오로지 7인승 상용기준이라는데,, 머 이런기준이 있는지.. 같은 유로IV만족하는 차량인데,
누구는 되고, 누구은 안되고, 참 희한합니다.  
안그래도 환경부담금 짜증나는 세금인데(왜 경유차에만 부과하는지..), 이런 글을보니 더 짜증이
납니다. 위의 정보는 그냥 타 동호회에서 읽은거라서 정확치는 않지만, 하여간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원문입니다. 기아자동차에서도 발빠르게 대응해서 기준통과 되었으면 합니다. 도대체
멀 하고 있는건지..........

원문)어제 좀 따지듯이 물었는데..
답변이 왔습니다.

일단 제가 정리하는것보다 회사의 답변을 대신하자면..

================회사의 답변=====================
동일한 배기 규제 기준을 달성하였더라도
환경부에서 지정한 저공해 차량 기준에 대해서는 별도의 규정이 있습니다.

먼저 저공해 차량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아래의 승용/상용의 배출가스 기준치를
충족시켜야 합니다.
현대 싼타페는 7인승으로 상용기준을 적용하여 받았습니다. 그 기준치는

일산화 탄소: 0.74이하
질소산화물: 0.39이하
탄산수소 + 질소산화물: 0.46이하
입자성물질: 0.01이하 등입니다.

그러나 윈스톰의 경우는 7인승과 5인승 모두 승용으로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저공해 자동차로 지정이 되지 못했지만 7인승의 경우 상용으로 인증을 받을 경우
저공해 자동차로 지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7인승에 대해서는
상용기준의 재인증을 받을려고 준비중이오니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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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내용은 산타페는 7인승만 있어서
상용기준을 적용을 받아 상용 저공해 차량 관련 규제안에 들어가게 되었고,

윈스톰의 경우 5인승,7인승 둘다 승용기준으로 적용받아
승용 저공해 관련 규제안에 들어가지 못하므로
적용을 못받은듯 합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죠
이런게 있었다면 7인승은 당연히 상용기준으로 진행을 했어야지....

암튼..좀더 기다려 보기로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