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서 스포티지가 한대 있길래 지나갔더랬습니다..

뒤에서 스포티지의 빵빵 소리가 들리길래~ 아~ 스포넷 회원인가 보구나 하구,, 덩달아 빵~빵~ 가볍게 내고,, 인사하려고 옆을 쳐다봤습니다..(사실,, 지난번에 스포넷 회원분께서 인사하셨는데,, 첨이라 멀뚱멀뚱 있었던지라... 연습 했었죠..) 그런데,, 그분,, 나한테 그런게 아니라 앞에 있는 차에 대고 빵빵거리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그분 정말 운전 무섭게 하더군요.. 그 막히는 길을 빵빵빵 거리며,, 끼어드는 거였습니다.. 요리 조리~ 빵빵빵~ 쑉쑉쑉~

바쁜 일이 있구나라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안전운전이 먼저여야 할듯 합니다...

광까지 빤딱빤딱하게 낸 새차 같았습니다.. 부디 안전히 도착하셨길 바랍니다..

아침에 많이 춥더군요.. 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구,,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