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1]
우리나라 말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 라는 말이 있지요~
그럼 절은 좋은데 그 절에 주지스님이
싫을경우는 어찌해야하나요?
떠나야 하나요??

[답1]
3가지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1. 절도 좋고 주지스님도 좋은곳을 물색한다.
2. 주지스님도 좋다고 자기최면을 건다.
3. 교회로 한번 옴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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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2]
'절이 싫으면 중이떠나라' 의 뜻 간단하게 한줄로 ! !
제목그대로 적어주세요. 그냥 이해할수 있도록만 한줄로..
신문에 많이 나오는 말이던데 무슨 뜻인가요?
적어주세요.

[답2]
맘에 들지 않는 환경이 있으면 그 환경에 불평만 하기보단 그 환경을 떠나라...

이를 테면
어떤 철판 두꺼운 사람이 친구집에 잠깐 룸메이트로 머물고 있는데
자기는 친구에게 열심히 다가서고 있는데 그 친구는 고지식하고 완고하다..
그러면 친구에게 웃으면서
"이거 너무하네.. 그러지말고 내 얘기도 좀 들어주고... 소파 좀 바꾸자."
뭐 이런 식으로 얘기한다면요.
친구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법" 이렇게 대답할 수 있다는게죠.

위의 상황 같으면 집에 맘에 안들면 딴데 맘에 드는 곳으로 가라..라는 뜻이에요.

예를 든다는게 좀 이상하네요.

또다른 경우는 그 환경이 너무 부정적이어서
김시습이 정치를 떠난 것과 같이
해석할 수도 있구요.
(김시습은 단종을 끝가지 섬기고자 한 사람으로 초야에 뭍혀지냈죠. 생육신의 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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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3]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의 논리적 오류는 무엇인가요?
어떤 조직에서 불합리한 면이나 맘에 안드는 부분을 지적하거나 할 때 어떤 사람들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라는 말을 종종하는데요. 이 말에서 논리적 오류(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피장파장의 오류, 의도 확대의 오류 등등 이런거있잖아요)는 뭔가요?

[답3]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는 불충분한 한두 가지 근거로 결론을 일반화한 경우에 생기는 오류입니다
말씀하신 예를 보면,
어떤 조직에서 불합리한 면이나 맘에 안드는 부분을 지적한다고 해서
성급하게 그 조직을 싫어한다고 일반화하는 것에서 오는 오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다 관심이 많고 오히려 그 조직을 좋아하기 때문에
불합리한 면이나 맘에 안드는 부분을 지적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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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4]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를 한자로 풀이할때 어떻게 되나요?

[답4]
제 나름대로 한자로 풀이해 봅니다. 참고로만 하시기 바랍니다.
惡寺則僧離 오사즉승리
* 惡: 미워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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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5]
모든 게임 자유게시판에보면    유저분들이  게임에대해서 이건 안좋고
저건 어떻고  난 그래서 접는다  쓰시 잖아요. 그러면 다른 분들은 덧글로
싫으면 니가 떠나라 .  뭣하러 글까지 올리느냐  , 하시는데요....
이럴때는 뭐라고 대답(반박) 하면 좋을까요??

[답5]
절이 싫어서 떠나는 중이 한마디 하는 거다. 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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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웃김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