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나 커피빈 커피를 사먹는 것을 막으려면
아무래둥 에스프레소 기계를 사야 할 듯 해요
..........울나라만 완전 바가지 요금이라 더 열 받아요,,,,,,,,,,,,,,


아침마다 맛난 커피를 커피메이트에서 내려
보온병에...넣어가라고 하고, 남양 악마의 유혹 골드라벨 사다놓고
제발 비싼 커피 마시지 말고........갖고 다니며 마시라고 하긴 하는뎅...
맛이 다르내나 뭐래나..........


--- 뭐 하긴..........맛이 다르긴 하죠.........


에스프레소 기계하나 사주면....스타빤쮸 커피 안
마신다고 하니 함 믿어볼까?


엊그제 코스트코에 가니 에스프레소 기계를
189000 냥에 팔더라구요........업소와 똑같은 맛..운운하기에
혹해서 살까 하다가............좀더 알아보고 사려고 미뤘는데...........
마침 좋은 기사가 떴네요.......




●헤럴드 생생 뉴스(폄)
“아직도 3000원짜리 점심에 5000원짜리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있나요?
직접 만든 커피가 훨씬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답니다.”

회사에서 커피 마니아로 소문난 이채영(여ㆍ35) 씨는 최근 거금 22만원을 들여
이탈리아제 에스프레소 커피 제조기를 구입했다. 맛 좋고 질 좋은 커피를 직접
만들어 먹기 위해서다. 하루 평균 3잔 이상의 커피를 마신다는 이씨는 회사 앞
커피전문점에서 하루에만 1만5000~2만원 상당의 커피 값을 지출한다.

최근 이씨처럼 커피 제조기로 고급 커피를 즐기는 ‘커피테크족’이 늘면서
저렴한 가격대의 커피 제조기가 폭발적인 인기다.

2일 테크노마트에 따르면, 커피테크족의 등장과 함께 관련 제품 판매가
급격히 늘었다. 최근에는 특히 전문매장에서 쓰는 100만~200만원대 고가의
전자동 제품보다 10만~20만원대의 저렴한 반자동 제품이 인기 상한가다.
테크노마트에서만 매장당 월평균 50대 이상 팔리면서 지난해보다 5배
가까이 판매량이 늘었다.

약간의 번거로움을 감수하고라도 저렴하게 고급 커피를 즐기겠다는
커피테크족 덕분이다. 실제 웬만한 커피전문점의 원두커피 1잔 가격은
보통 3000~4000원 선. 하지만 이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원두는
220g에 1만5000원 선에 불과하다. 이 정도 양이면 원두커피를
무려 30잔이나 뽑을 수 있다.

테크노마트 관계자는 “반자동 제품의 경우 소음 등 일부 불편함도 있지만,
사무실ㆍ가정 등 장소 구분없이 손쉽게 커피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게 장점”
이라며 “여성 고객들의 수요가 늘면서 이들 취향에 맞는 제품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장 담주에 사러 가야겠네요.............
집에서도 좀 맛난 커피 마시고 싶어요...........


--- 맛난 커피 때문에 인생이 즐거워 질 수도 있답니다.............


지난 번에 동대문 시장에 갔더니 제일 평화시장 앞 제일 분식 코너 한 구석에 있는
커피노점에서........'아이스라떼' 한 잔을 2300 냥 주고 사 마셨눈데....
완전 감동의 도가니탕........시장 커피가 이렇게 맛있다뉘........


--- 그 커피맛 때문에 동대문 제일 평화에 또 가고 싶다니까요.......



집에서 마시는 맛있는 커피 한 잔 정말 감동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