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에 가입하고 눈팅만 열심히 하다가 첨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눈이 온다고 해니 집에도 못 갈꺼 같고.. 인터넷을 쭈~욱~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지름신을 만나고 말았네요..ㅠㅠ

(마누라한테 욕먹을 텐데.. ~~ 참고로, 결혼한지 2주됐음돠^^;)

*쇼핑에서 네비게이션을 클릭!! 악~~~ 생각해보고 살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ㅡㅡ;;    거금 45만원..

가뜩이나 결혼한답시고 여기저기 긁어놓은것도 많은데..   큰일났습니다.!!

집에가서 청소하고 설겆이 미리 해놔야 하는데.. 눈와서 비상근무는 서야겠고...ㅜㅜ 엉엉~ 어쩌죠?

대한민국 남자가 당당하게 사는 그 날이 다시 오려나.. ㅠㅠ    나만 그런가~ 아~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일찍 집에 들어가셔서 가족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