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집행부 파업 결의
- [서경]☜천^_^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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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가 파업을 결의하기로 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노조 내 현장조직과 조합원 상당수가 파업에 부정적 견해를 피력하며 성과금 문제를 다음달 출범할 예정인 차기 집행부로 넘길 것을 요구하고 있어 파업을 실행에 옮기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노조는 11일 집행부 간부와 각 사업부 대표 등이 참석한 확대운영위원회를 열어 "11일까지 성과금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파업투쟁 국면으로 전환하겠다"는 당초 방침대로 12일 열리는 임시 대의원대회에 파업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다.
노조는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파업이 결의되면 다음주부터 파업투쟁에 들어갈 방침이다.
노조는 이와 함께 파업지도부를 구성하고 파업투쟁을 이끌기 위해 2월 중순께 실시하기로 한 새 집행부 선거(현 집행부는 납품비리로 불명예 퇴진하기로 한 상태)도 당분간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움직임과는 별도로 노조 내 9개 현장조직 중 상당수는 이번 성과금 사태와 관련한 파업에 회의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현장조직인 신노동연합 서중석 대표는 "조합원의 경제적 피해가 커지고, 국민적 비난을 자초하는 성과금 투쟁을 중단하고 다음달 출범할 새 집행부에 성과금 문제를 넘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반 조합원 사이에서도 "이미 집행부가 창립기념품 비리 문제로 총사퇴를 표명했고,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된 만큼 차기 집행부에서 성과금 문제를 해결하면 된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편 회사측은 또 윤여철 사장 명의로 보낸 가정통신문을 통해 "지난해 생산목표를 하향 조정했지만 노조가 정치파업에 참여하면서 그마저 달성하지 못했다"며 "올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값진 결실을 맺으면 여러분의 노고와 성과에 대해 예년 이상으로 충분한 보상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울산상공회의소와 경실련, 민주노총, 울산대, 사회단체 관계자 등은 이날 울산시 의사당 대회의실에서 '현대차 사태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회사의 '원칙 없는 성과금 지급 관행'과 노조의 '성과 없는 성과금 요구'를 각각 잘못으로 지적하고 대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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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노조 마지막까지 기득권을 위해 발악들 하는구만유...
다른 동호회분은 심장이식 받아야... 밥벌이 하는데...
돈이 있어도 부품을 못구해....심장이식을 못하고 있다는 근영...
그러나 노조 내 현장조직과 조합원 상당수가 파업에 부정적 견해를 피력하며 성과금 문제를 다음달 출범할 예정인 차기 집행부로 넘길 것을 요구하고 있어 파업을 실행에 옮기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노조는 11일 집행부 간부와 각 사업부 대표 등이 참석한 확대운영위원회를 열어 "11일까지 성과금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파업투쟁 국면으로 전환하겠다"는 당초 방침대로 12일 열리는 임시 대의원대회에 파업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다.
노조는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파업이 결의되면 다음주부터 파업투쟁에 들어갈 방침이다.
노조는 이와 함께 파업지도부를 구성하고 파업투쟁을 이끌기 위해 2월 중순께 실시하기로 한 새 집행부 선거(현 집행부는 납품비리로 불명예 퇴진하기로 한 상태)도 당분간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움직임과는 별도로 노조 내 9개 현장조직 중 상당수는 이번 성과금 사태와 관련한 파업에 회의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현장조직인 신노동연합 서중석 대표는 "조합원의 경제적 피해가 커지고, 국민적 비난을 자초하는 성과금 투쟁을 중단하고 다음달 출범할 새 집행부에 성과금 문제를 넘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반 조합원 사이에서도 "이미 집행부가 창립기념품 비리 문제로 총사퇴를 표명했고,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된 만큼 차기 집행부에서 성과금 문제를 해결하면 된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편 회사측은 또 윤여철 사장 명의로 보낸 가정통신문을 통해 "지난해 생산목표를 하향 조정했지만 노조가 정치파업에 참여하면서 그마저 달성하지 못했다"며 "올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값진 결실을 맺으면 여러분의 노고와 성과에 대해 예년 이상으로 충분한 보상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울산상공회의소와 경실련, 민주노총, 울산대, 사회단체 관계자 등은 이날 울산시 의사당 대회의실에서 '현대차 사태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회사의 '원칙 없는 성과금 지급 관행'과 노조의 '성과 없는 성과금 요구'를 각각 잘못으로 지적하고 대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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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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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현대노조 증말 왕강성이네요.
"현 집행부는 납품비리로 불명예 퇴진하기로 한 상태" --> 뭘 잘했다고...
세상이 어케 돌아갈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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