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인가요? 노동청에 신고하세요. 그러면 퇴직금은 받을 수 있습니다. 계약직은 잘 모르겠네요. 정직원의 경우 노동법상
퇴직자에게 퇴직금을 근무년수만큼 주도록 되있네요.

음~ 민감한 사항인데요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시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참고로 연봉계약을 하고 퇴직금을 1/n하여 월급에 지급하였다 하더라고 나중에 실제 퇴직시에 또다시 퇴직금을 주어야 한다는 판례도 있는듯 하고 가이아스님의견대로 직장에서는 3개월치의 월급과 1년치의 상여금을 1/12로 하여 합하여 그것을 근무년수만큼 주도록 되어 있고... ... 노동청에 신고하더라고 실제 자신이 월급을 받은것을 증명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급여신고가 세무서에 들어가서 연말정산을 했다면 그 증명이 쉽겠지만, 그냥 매월 현금으로 받고 그 업주가 급여신고도 세무서에 안했다면 좀 증명하기도 힘들죠 ... ...
글 보고 제가 아는 선에서 몇자 적었습니다.
결론은 실제로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400만원과 1000만원의 차이는 넘 큰듯 싶네요
좋은 결과 있기를 빕니다 ~~

먼저 받고,,,,, 나머진 노동청에 상담을 의뢰하는 것이..... 괜히 받을 돈만저 늦게 받는 수가 있습니다... 솔찍히 오너 입장에서는 덜주고 싶은 것인 사람 맘이라..

저두 동생 퇴직금 때문에 한참 머리가 아팠던 적이...
암튼 시간은 좀 걸리긴 해찌만...받아내긴 했는데...
좋은 결과 이쓰시길 빌어욤~~

계약직이나 일용직(계속근무 일용직일 경우, 아르바이트 포함)도 1년이상 근무시에는 퇴직금 받으실수 있습니다.

퇴직금 1년에 1달치월급이죠 10년 일하셨으면 10개월치월급이고요
단 마지막에 받으신월급으로 10개월치 개산해야죠
꼭 다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