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며칠전에 사놓은 어시스트 그립이랑 크롬 도어캐치 작업을 하였스빈다.
마침 눈도 오고 그래서 나가봐야 길도 막힐거 같아서.. ^^;;
지하주차장에서 씨름하다보니 무려 4시간이나 걸리네요...;;;
이제 문짝 뜯는거는 잘 할수 있습니다.. 흐흐...;;;

다 끝내고 보니 다행히 남는 나사는 없는데..;;
나사 하나 잃어버리고..;;
문짝 안에 있는 하얀 비닐 비슷한 거? 이거 문짝 3군데를 다 찢어먹었답니다.ㅡㅡ;;;
전 그게 본드로 붙여진건줄 알았는데..
마지막거 하면서 보니까 잘 떨어지데요.. 흑..;;;

흐.. 뭐 일단 뿌듯한게 기분은 좋긴한데..
그 비닐이 좀 걸리네요..;;
그게 무슨 역활은 하는건지 몰라서..;;;
이번기회에 흡음제인가? 하는거 시공해버릴까요.ㅡㅡ;;

이제 리어 가니쉬랑 우측 휀더 가니쉬 교환이 남았는데..;;
이거는 그냥 공임 주고 해야할듯 하네요..;;
아무래도 외관에 상처가 생길거 같아서...ㅠ.ㅠ
아.. 몇시간을 매달려서 했더만 무지 힘드네요..ㅠ.ㅠ

도로 상태가 별로 않좋던데..
운전 조심히들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