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헐.. 이거 진짜 좀 너무들 하시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파포님 웬 꽃등심이세요.. 배고프네요

이미 재구매율에서는 상당히 떨어지고 있고
특히 20대~30대에서 현대차의 이미지는 상당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회사 차원에서도 노동조합 질타 받는다고 좋아할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는 노조.회사 모두 자멸하는 지름길임을 인식하고 이미지관리 좀 해야할건데요.. 쩝

멍멍또라이들;;;;
난 도무지 저사람들이 정상이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한번 호되게 당해야 정신차립니다. 에라이~~

한해도 시위 안하고 넘어간 적이 없죠...

개인적으로는 갈때까지 한번 가봤으면 싶네요.
이렇게 해서, 민노총, 한총을 비롯해서,
거대 기업노조 하나 시범케이스로 작살났으면 싶습니다.

그러면, 전체적인 노조들을 비롯해서,
민노총과 한총 등 관련단체들의 인식도 좀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최근에 허수아비 노조인 회사에서 퇴직 당하신분이 있긴 합니다만....
매년 시위해서 인금인상하는 노조들 보면 진절머리 납니다....
회사 이익은 다 가질려고 하니...

중소기업이나 일용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생각하신다면...글쎄요
정말 안타깝네요...;

허걱 설화향님 그림이 너무 야해요.. 바꿔주심이...

현대노조가 잘못은 절대 없습니다. 또한 현대가 언론을 통해서 노동조합을 국민들에게 질타를 받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적자라고 하긴 하지만 실제로는 절대 적자가 아닙니다. 회사와 노동조합이 서로 약속을 하였다면 그것에 대해서는 지켜야 서로 신뢰가 쌓이게 되는 겁니다. 지금 국민들이 현대회사를 욕하는 것이 아니구 노동조합이 잘못하고 있다고 질타를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또한 06년말에 자기 자본(현금보유)가 제일 많은 사람이 바로 정몽구 회장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런데 왜 노동조합과 약속한 것에 대한 성과급 50%를 왜 않주는지 자기 배는 부르면서 주,야로 잠못자는 노동자들에게 주는 돈은 아까운지 정말로 언론에 너무 귀를 기울이지 마십시오 정말로 나쁜거 현대자본입니다.

과연 현대자동차 근로자들이 악조건에서 근로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돈을 적게 받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4년 넘게 직접 현장에서 체험한 노조의 만행은 저것보다 훨씬 심합니다.
도둑질해서 해고해도 공장장실까지 쳐들어와 창문 부수고 책상 부수고 일반직 폭행하고..
단지 노조원이라고 정당한 해고까지 막는 노동집단입니다.

저사람들이 받는 월급이 작을 것 같습니까?
절대 아닙니다...

모든 근로자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저러한 행위를 선동하는 꼴통 활동가 들이 문제지요. 거기에 보조를 맞춰야 다음 대권을 쟁취할 수 있는
노조 집행부도 문제구요.

노조 집단은 이제 변질되어 완전 정치판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노조 권력을 가지기 위해 계파/파벌간 세력과 암투로 인해 결국 손해 보는 것은 회사, 진정한 근로자 구요..

각 사업장별 노조위원장이 되기 위한 계파(정치로 따지면 정당)이 많습니다. 복수 노조 생기면 회사측은
더 힘들어지는거죠. 각 계파별 모든 요구조건을 만족시켜야 하니..

노조집행부 ...일안해도 월급 나옵니다. 회사에서 엄청난 혜택과 많은 이권에 노출되어 있으니 당연히
활동가라고 칭해지는 꼴통들은 그것을 노리는 거구요.

그런 집행부에 힘을 싫어주는 노조가 잘못이지요. 성과금 50% 면 일반 근로자 기준 100만원이 좀 덜되는 돈일겁니다.

제가 생각해도 참. ....ㅉㅉ

볏집 태우는 냄새 때문에 일 못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자기네들이 먹고 싼 * 치워도 냄새나서 라인 끊는 사람들이구요.
검사공정 끝나고 라인끝에 세워논 신차 앞에서 축구,족구하는 사람들이구요.
출고 대기 차량에서 와이퍼, 네비, 오디오 뜯어가는 사람들입니다.

뭐 워낙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물론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잘못을 질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닌 단지 같이 근무한다는 이유로
명백하고 잘못된 범법행위까지 옹호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전 현대노동자라하면 치가 떨리는 사람입니다;;;;
아..2년동안 넘 재수가 없어서리;;;

스포넷 횐님들 중에서 현대노조원들보다 더 월급많이 받고, 더 좋은 복리후생을 즐기는 분 거의 없을겁니다.
그리고, 횐님들중에서 현대노조원들보다 덜 일하는 분들 없을거구여..
그렇다고, 월급 더 달라고 사장 패는 분은 더더욱 없을겁니다.
그리고 분명, 환율때문에 현대차값 오르고, 노조원들 퍼 주느라 나간 비용 메꾸느라 차값 올리고..
그 올라간 차값을 지불하면서 현대차 갖고 계신 횐님 계실겁니다.
단지, 현대차 하청업체 직원들만 피해가 가는건 아닙니다.
국민 모두가 조금씩이나마 피해 입으실겁니다.
눈으로 보이는 피해가 전부는 아닙니다.
아~` 그나마 약간의 이익을 보시는분들도 계시겠네여
국민들 열받아서 소주한잔 더 할거 아니겠습니까..
소주회사와 식당분들 아주 약간 이익보실까여?
저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자주 들어갔지만, 관리직 차부장보다 작업반장이 더 무섭습니다.
그리고,, 요즘 그네들은 대놓고 현금달라고 합니다.
겁도 없습니다.
자기 개인명의통장으로 넣어달라고 하더군여..
집 이사간다고 최고급 쇼파 사구서 세금계산서를 우리회사 이름으로 끊는 사람들입니다.
이제 저희 회사 현대차에 납품 포기한답니다.
몇년간 퍼준 몇억원도 포기한다고 하네여..
이게 정말 정상적인 회사입니까?
현대차 납품해서 남긴 이익(요즘엔 거의 손실납니다)보다 퍼 준돈이 더 많습니다.
어제 글피 뉴스보구서 오늘 술이 너무 땡깁니다.
이제 정말이지 국산차 사기 싫습니다.
한미, 한일 FTA 되서 외제차 가격이 국산차랑 비슷해지면 100% 외제차 삽니다.
특히 노조없는 일본차 살겁니다.
파업하면, 만들때라도 잘 만들던가여..
어느회사 차량은 전량 리콜한다지여?
그리고 어느 회사 새차에서는 부품이 녹이 슬었다고 하구여..
정말이지 지긋지긋합니다.
현대차 다른공장에서는 생산직 신입사원 뽑아놓구서도 7개월동안 채용을 못하고 있다네여
노조원들 밥 줄어들까봐여..
신입직원들 들어오면 잔업 줄어들까봐여
그사람들, 잔업과 휴일근무할라고 정규근무시간에는 슬슬 일하더군여..
정말이지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에라이~~
너무 길었네여..
오늘 술 너무 땡깁니다.
흑석동 번개 오실분 계실라나~~

노조가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말하지 마세요 그러고 여기 스포넷에도 활동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노조 일을 하는 사람은 모두 잘못되었고 노조 활동가들이 돈받아 먹고 꼴통짓을 한다면 정말로 그것을 보셨는지 정말로 비방하지 마세요 활동을 정당하고 깨끗하게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렇게 말씀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토론은 좋지만 모든 활동가들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정말로 활동을 해보신분인지 묻고 싶습니다.

일단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노조를 하는 방법이 잘못된거죠...

그방법은 누가 모라고해도 분명 잘못된 것이기에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노조는 예전의 노조와는 다릅니다

희빠님이나 에코님도 노조원 모두 다가 그렇다고 말씀하신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미 몇몇 거대 노조에서 돈받고 꼴통짓한게 드러났고 깨끗한척 정당한척 하던 노조에서
비리와 똥냄새가 지리하게 터져 나오고 국가경제보다는 본인들 잇속 챙기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모습이 너무나 선명히 비춰지는게 사실이니 노조활동을 안해본 저로서도 비판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정치인을 비판하거나 대통령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모두 정치인이나 대통령을 해본 사람들은 아니겠죠.. ^^

허브나라님께 묻고 싶네요...
과연 활동가라고 불리는 사람들...
일단 활동가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노조는 일단 노조위원장 및에 집행부 상집간부들로 구성됩니다.
상집간부 및에는 국회의원으로 칠 수 있는 노조 대의원이 있구요.
이 노조 대의원 수가 300명이 좀 넘습니다...맞죠? H 공장의 경우
그 노조 대의원 대부분이 원래는 라인에서 근무하면서 단위 부서별 또는 라인별 대표자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활동가라고 칭하는 인물들로 근무는 안하고 정치 행위들만 합니다.
그 일부 활동가로 불리는 노조대의원들이 대부분의 근로자를 욕먹게 합니다.

과연 노조대의원중에서 그리고 상집간부 중에서 회사를 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결국은 놀고먹고 회사일 축내면서 근로자 대표라고 행사합니다.
아닌 사람들도 있지만 그만큼 권력이 막강합니다...

에구 더 말해봐야 뭔 필요가 있겠습니다.

일반인 상식으로는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인데...
4년 6개월 자동차 공장에서 겪어볼대로 겪어봤는데...

허브나라님께 묻고 싶네요...

회사 자동차 부품 훔쳐가는 직원을 회사에서 정상적으로 해고했을 때 노조에서 어떻게 했는지 생각해 보십시요.
부당해고라고 공장장실 쳐들어 오고 라인 끊고...
그게 정상적인 행동일런지.....
네비게이션 훔쳐가는 직원 적발해서 해고하려해도....해고할 수 없는 그게 ...정당하다고 보시는지요...

출입증 받지 않은 차량이 회사 진입할 때 경비원이 막아서고 결국은 대의원인데 막았다고 경비원 패는 것이
진정 노조의 힘인가요???

묻고 싶네요....차 끌고 들어와서 차기 차에 라인에 투입될 타이어 가지고 가는 사람들이 정상적인 것인지...

구두상으로는 150%준다고 했고 서류상으로는 100%로 하고...회사가 일단은 거짓말은 한거죠.
서류상 100%로 합의를 했으니 회사 입장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는거죠 줘도 그만 안줘도 그만이니까.

회사나 노조나 서로 믿음이 없어서...서로 힘의 균형이 맞지도 않고..

무개념의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해도해도 너무 한다라는 생각도 들때도 많구요.
책상 엎퍼 버리고..바닥에 락카로 뭐라뭐라 적기도 하고..유리창을 깰때도 있고..

무조건 회사를 탓할수도 없고 무조건 노조만 탓할수도 없습니다.

회사가 마음만 먹으면 못할건 없다 생각합니다.
노조가 아무리 파업을 한다해도...

남는건 고객 이탈과...회사 이미지 훼손..이로인한 판매량 저조...

답답합니다...

현대에서 국내공장 철수해버리면 거기에 딸려 있는 몇 백 ~ 몇 천개 업체가 무너지죠..

현대노조는 그 거 믿고 저런 행동을 넘 쉽게하고...

저것들..다 잡아서 삼청교육대 집어 넣을 방법 없나..--;;

희원이아빠님께 답변드립니다. 당연히 회사에 물건을 가져가서 해고가 되는건 당연합니다. 물론 노동조합에도 규약과 규정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당하게 외부에서 물건을 사서 부착하는 사람들까지 매도 해서 회사가 도둑으로 생각하는 회사는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다시 묻고 싶습니다. 아직도 그러한 노동조합이 존재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건 도덕성에 대단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허가 없는 차량을 가지고 공장에 출입하는 것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 그또한 일부 집행부와 같이 연결된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지 나머지 다른 대의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것에 대해서 오해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동차 회사에서 4년 6개월동안 겪어볼대로 겪어봤다고 하는데 전 희원이아빠님 보다 더 많은 활동을 했고 지금까지 누구 보다도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생각에는 활동에 있어서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일부분에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전체가 그런냥 생각하시면서 글을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자기 희생을 하면서 열심히 하는 활동가들이 많은데 내생각과 내눈에 비친는 것이 다인냥 생각하면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가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란 말이 있죠 토론은 좋지만 상대를 비판하려면 정확하게 찬.반에 내용에 대해서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글에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