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피하고 황당하지만 저보다 경험이 많은회원님들이 많으시기에 글을 남겨 봅니다
- [서경]계란찜얌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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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연말이고해서 저와 여자친구들 3명이서 홍대에서 고기집에서 밥먹으면서 술을 한잔하고
다른곳으로 이동해서 한잔하려고 했습니다. 포차로 이동을해서 자리를 잡았는데 바로 옆자리에 제 중고등학교 바로 밑후배 한명이 자신의 친구와 다른여자애들 2명과 술한잔 마시고 있더라구요.(총4명)
전 모르고 저의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놀고 있었는데 그 후배놈이 먼저 아는척을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선배입장에서 '뭐 그렇다 ,반갑다' 술한잔 건내받고 잘지내냐 바로 말을 놓았습죠..후배놈이랑 같이 있던놈은 나이가 좀 많다고 저한테 거짓말을 했습니다.
알고보니 완전 얘기 87년생? 이더군요 -_-;
처음이니 당연히 경어 써주고 서로 피차 기분 나쁘지않게 좋게 마시고 놀았는데 화장실갔다가 나오는데 그 후배놈의 친구란놈이
저를 담배한대 피우자고 불러내더니 갑자기 때리더라구요. 저는 넘어지고 얼굴을 몇대 맞았습니다. 그순간에 아 싸우면 안되겠구나.
맞고 경찰을 부르자 해서 몇대 얻어 터지고 저랑 같이 있던 여자친구들은 그 이상한분위기를 알아채고 제가 얘들한테 112에 신고해서 전화넘겨주는데
그 후배놈이 제가 맞고 정신 잃을줄 알았는지 갑자기 달려들어 얼굴을 가격하더라구요. 전 넘어지고 2명한테 린치 당하면서
바지 가랭이 잡았습니다. 나중에 경찰이 진압이 오고 마포경찰서에 넘겨졌는데 제가 후배놈한테 먼저 아는채하고 엉덩이를 오른쪽발 안쪽으로 몇대 토닥 거린게 쌍방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황당하기 그지 이를데 없습니다.
정말 때린게 아니라 아시죠? 어떤분위기 인지..ㅡ.ㅜ 저딴으로써는 귀여워서 궁둥짝 톡톡 치면서 장난쳤는데...
그놈은 저 진술 받으면서 밖으로 나오면 뭐 살을 발라버린다느니 죽여버린다느니 입에 못답을 애기를 계속 담고....아이고..ㅜㅜ
중고등학교때 이뻐해주고 아는체 해줬던 후배놈한테 그런식으로 당하니 황당하기도 하고..술 진탕 마셨는데 오른쪽 턱뼈
아프고같고 왼쪽 무릎 까졌습니다..ㅜㅜ 진짜 후회되네요..이런걸로 경찰서가서 진술하기 처음이네요...
문제는 다름이 아니고 제가 같이 쌍방으로 들어갈지가 문제 입니다... 제가 먼저 진술하고 그 후배놈은 경찰서에서
개지랄 떨어서 다른 형사가 수갑채워서 묶어놓고 저를 때린 놈은 가만히 제가 하는 진술 듣고 있고...저먼저 진술 끝내고
나와서 응급실가서 턱뼈랑 상처부위 응급치료 받았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보시나요..ㅡ.ㅡ;
경찰도 못믿겠더군요..그놈이 어디 아는데다가 몇군대 연락하니 반응이 금세 달라지는걸 보니....
아 돌아버리겠습니당..ㅡ.ㅡ;;;
다른곳으로 이동해서 한잔하려고 했습니다. 포차로 이동을해서 자리를 잡았는데 바로 옆자리에 제 중고등학교 바로 밑후배 한명이 자신의 친구와 다른여자애들 2명과 술한잔 마시고 있더라구요.(총4명)
전 모르고 저의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놀고 있었는데 그 후배놈이 먼저 아는척을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선배입장에서 '뭐 그렇다 ,반갑다' 술한잔 건내받고 잘지내냐 바로 말을 놓았습죠..후배놈이랑 같이 있던놈은 나이가 좀 많다고 저한테 거짓말을 했습니다.
알고보니 완전 얘기 87년생? 이더군요 -_-;
처음이니 당연히 경어 써주고 서로 피차 기분 나쁘지않게 좋게 마시고 놀았는데 화장실갔다가 나오는데 그 후배놈의 친구란놈이
저를 담배한대 피우자고 불러내더니 갑자기 때리더라구요. 저는 넘어지고 얼굴을 몇대 맞았습니다. 그순간에 아 싸우면 안되겠구나.
맞고 경찰을 부르자 해서 몇대 얻어 터지고 저랑 같이 있던 여자친구들은 그 이상한분위기를 알아채고 제가 얘들한테 112에 신고해서 전화넘겨주는데
그 후배놈이 제가 맞고 정신 잃을줄 알았는지 갑자기 달려들어 얼굴을 가격하더라구요. 전 넘어지고 2명한테 린치 당하면서
바지 가랭이 잡았습니다. 나중에 경찰이 진압이 오고 마포경찰서에 넘겨졌는데 제가 후배놈한테 먼저 아는채하고 엉덩이를 오른쪽발 안쪽으로 몇대 토닥 거린게 쌍방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황당하기 그지 이를데 없습니다.
정말 때린게 아니라 아시죠? 어떤분위기 인지..ㅡ.ㅜ 저딴으로써는 귀여워서 궁둥짝 톡톡 치면서 장난쳤는데...
그놈은 저 진술 받으면서 밖으로 나오면 뭐 살을 발라버린다느니 죽여버린다느니 입에 못답을 애기를 계속 담고....아이고..ㅜㅜ
중고등학교때 이뻐해주고 아는체 해줬던 후배놈한테 그런식으로 당하니 황당하기도 하고..술 진탕 마셨는데 오른쪽 턱뼈
아프고같고 왼쪽 무릎 까졌습니다..ㅜㅜ 진짜 후회되네요..이런걸로 경찰서가서 진술하기 처음이네요...
문제는 다름이 아니고 제가 같이 쌍방으로 들어갈지가 문제 입니다... 제가 먼저 진술하고 그 후배놈은 경찰서에서
개지랄 떨어서 다른 형사가 수갑채워서 묶어놓고 저를 때린 놈은 가만히 제가 하는 진술 듣고 있고...저먼저 진술 끝내고
나와서 응급실가서 턱뼈랑 상처부위 응급치료 받았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보시나요..ㅡ.ㅡ;
경찰도 못믿겠더군요..그놈이 어디 아는데다가 몇군대 연락하니 반응이 금세 달라지는걸 보니....
아 돌아버리겠습니당..ㅡ.ㅡ;;;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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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을 드려야할지...전 아직 그런 경험이 없어서 ㅠㅠ
저런 후배xx들은 조용히 묻어 줘야 하는데... 선배 무서운줄 모르는 것들.... 얌얌님 힘내세요
바다님 말씀이 맞는 듯 합니다. 그런데 웃긴 후배놈들이네... 조용히 술이나 먹지 그리고 87년생이면 몇살이야...이제 20살 밖에 안된 놈들이 선배를 때리다니 이거 정말 말세네요.
저런 싸가지없는놈들...
저 같았으면 그자리서 죽여버려?? 휴~
어서 선배한테....
저도 소시적에 경찰서 자주 들락거렸죠~ㅋㅋ(군대 휴가만 나오면 경찰서서 밤새고...)
일단 잘 참으신것 같구요~바다님 말씀대로 일방적으로 당한거면 쌍방은 아닙니다.
저런놈들은 제대로 맛을 보여줘야 합니다.
일단 들어누워요~~ 온몸이 아프고 (엄살좀 떨어요)움직일수가 없다고...
에휴~무튼 잘 처리되시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
저 같았으면 그자리서 죽여버려?? 휴~
어서 선배한테....
저도 소시적에 경찰서 자주 들락거렸죠~ㅋㅋ(군대 휴가만 나오면 경찰서서 밤새고...)
일단 잘 참으신것 같구요~바다님 말씀대로 일방적으로 당한거면 쌍방은 아닙니다.
저런놈들은 제대로 맛을 보여줘야 합니다.
일단 들어누워요~~ 온몸이 아프고 (엄살좀 떨어요)움직일수가 없다고...
에휴~무튼 잘 처리되시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
이런 사가지 없는 새퀴들...
정말 무식이 장사라고 생각없는것들은 피하는게 상책이죠..ㅡㅡ;;
우리동호회 씨름단 분들 출동 함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무식이 장사라고 생각없는것들은 피하는게 상책이죠..ㅡㅡ;;
우리동호회 씨름단 분들 출동 함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제 경찰서에서는 끝난거 아닌가요??
이제 만나서 쳐 죽여야죠...
이제 만나서 쳐 죽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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