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의 재발견...?
- [서경]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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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매력이라는게 참 ...
사실 김아중의 연기나 인기에 대해서는 약간 부정적인 면이 있었는데,
이번에 김아중 노래중에 Maria라는 노래를 듣고,
정말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영화음악 편곡한 그분(성함을 잘 모르겠네요...)도
대단하지만,
노래를 소화해낸 김아중에 대해서는 10점만점에 10점을 주지 않을수 없더군요.
솔직히 블론디가 부른 Maria보다 훨씬 더 좋던걸요.
나중에 알았지만, 이노래가 영화의 클라이막스를 이끄는 장면에 이용이 되는걸 우연히 TV에서
봤는데, 몸에 전율이 흐르더군요.
사람에게있어서 한개의 절대적인 매력이라는게 참 크구나... 새삼 느끼게 되었네요.
영화도 평이 좋은것 같네요. 잘되서 다행이구요.
못보신분들 혹시 주말에 같이 가실분 손들어보세요 ^^
영화표는 제가 쏠테니. ^^ㅋ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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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미나게 보고 왔습니다.
연기도..주연으로서 손색이 없는듯 합니다.
광식이 동생 광태에서 자리를 잡더니...이번에 자리매김확실히 하고
여배우 기근인..영화계에..한줄기 빛이..^^
너도 너무 재밌게 봣습니다~
광식이 동생 광태에서 자리를 잡더니...이번에 자리매김확실히 하고
여배우 기근인..영화계에..한줄기 빛이..^^
너도 너무 재밌게 봣습니다~
저도 잼나게 봤네요...
러브홀릭의 이재학씨가 개사 해서 김아중에게 건냈다고 하네요..
고등학교때부터 가수하려고 했었다고하니..
노래도 잘하고...영화도 잼나고..ㅎㅎ
러브홀릭의 이재학씨가 개사 해서 김아중에게 건냈다고 하네요..
고등학교때부터 가수하려고 했었다고하니..
노래도 잘하고...영화도 잼나고..ㅎㅎ
아하~~ 어쩐지......친구가 러브홀릭이 불렀다고 우길만 하군요.ㅎㅎ
러브홀릭두 라이브에서 지선양이 '마리아'를 부르던데요..
라이브를 감안하면 러브홀릭이 약간은 잘 부르는 듯..아주 약간..ㅋ
라이브를 감안하면 러브홀릭이 약간은 잘 부르는 듯..아주 약간..ㅋ
음...지선양도 무지 좋아하는 가수인데, 라이브에서 부르는군요. 한번 가봐야겠다...^^
김아중.....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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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한국영화 보았지만 (영화관 근처에 안간지 3년이상..)
잼있더군요^^ 돈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게 한 영화였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