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80678

1.서울 서대문 천연동 뜨란채 아파트 주민들은 지난 11월 중순 이 동네에 구세군 후생원이 이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때부터 줄곧 반대해왔다.

2. 이유는 간단하다. 동네 이미지가 나빠진다.

3. 그런 아이들'과 내 아이가 어울리게 되는 것은 아무래도 거부감이 있다.

4. 혐오시설이 들어오면 집값이 떨어지게 된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래서 최용숙(57) 천연 뜨란채 부녀회장은
1. "이 동네에 힘깨나 쓰는 사람들이 살면 고아원 같은 혐오시설이 감히 들어올 수 있겠냐"

2. "주민을 무시한 처사"라고 강력 반발했다.

3. "예전에는 이 동네에 김구 선생 생가가 있었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도 살아서 함부로 못했는데 이제는 아무도 안 사니까 주민들을 아주 우습게 보고 있다"고 분개했다.




이런거 보면 정말 해외 나가서 욕 얻어 먹을만해요..

돈좀 있으면 이거적인...왕이되버리는...

우리는 스스로가 극 소수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많다고 생각됩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다시커서 또 되풀이 되겠죠?

예전에  사겼던  재미교포 여동생이 했던 말이  생각나요..

미국에서 한국인은 나쁜짓에 대해..

"그정도야 누구나 하는건데" 이런식으로 주변에서 오히려 부추긴다..

미국에서 다른사람들은

"그건 나쁜짓이니 하지말라고 " 이렇게 말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