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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큐멤버스 런칭이벤트와 관련한 불만사항 접수.

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큐멤버스 런칭이벤트가 진행되면서 발생된 불만사항 및 개선되어야 할 부분에 대해
의견을 취합하고자 합니다.

취합된 의견은 공식항의서에 반영되어 제조사인 기아자동차에 답변요청 및 개선방지안을
듣는데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행동하지 않는 불만은 공허함만 남길 뿐입니다.
아래 내용을 읽어보시고 여러분의 생각을 리플로 달아주십시요.

큐멤버스 관련 문제점

1. 과연 큐멤버스 런칭을 통해 무엇을 얻고자 했는가..?

동호회간의 과다경쟁을 유발한 이벤트였고 금액이 중요하지 않지만,
카트라이더 대회에는 2천만원 가까운 시상을 걸었고
기아자동차 실 소유주인 동호회 회원들에게는 도합 350만원의 시상을 걸었다.

촛점이 정확하게 빗나간 이벤트 였으며 1위.2위.3위로 선정된 동호회들에게도
환영 받지 못함은 물론이고 동호회에게 큐멤버스의 장점을 알리기는 커녕,
믿지 못할 서비스이자, 동호회 회원들을 우롱한 이벤트로 기억되고 있으며
기획 단계부터 잘못 설정되어 실패가 예견된 이벤트였다.


2. 큐멤버스 동호회 이벤트를 진행하면서도 문제는 쌓여가고..

동호회간 과다경쟁이 불가피한 이벤트를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도
강행했으며 ' 일부 동호회의 부정행위 ' 를 들먹이며 동호회 회원들의 수준 자체를
낮게 이야기 하였으며   ' 소비자와 제조사간의 간극을 줄이고 협조관계를 원하는
이벤트가 아닌 또다른 형태의 불신과 갈등을 조장하는 이벤트 였으며
진행과정상 미숙하고 이해가지 않는 부분이 많이 지적되었고 증거자료로 확보된 상태이며

1번에서 지적한 것과 같이 기획단계의 실패는 물론이고 진행과정 속에서도 미숙함이
그대로 드러났으며 주체측의 무성의와 부족함을 동호회 쪽의 비매너 행위에 촛점을 맞춘 것은
한번더 동호회(소비자집단)을 기만한 행위라 판단된다.


3. 큐멤버스 관련 주체에 대한 애매모호성.

큐멤버스 제도는 소비자 입장에서 환영할 부분이나, 현재 주체가 실종 되어 있다.
2010년까지 350만명의 회원가입을 목표로 한다고 하며
그 기반에 되도록 런칭 초기에 약 20만명의 기아자동차 계열 동호회 회원들을에게
큐멤버스 서비스의 장점과 조기 안착을 위해 런칭 이벤트를 기획한 것으로 판단되나

결과적으로 동호회(소비자집단)의 수준과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고
준비과정상, 진행과정상 소비자집단의 목소리는 철저히 배제 되었으며
결과가 끝난 이후에도 과연 큐멤버스 서비스에 대한 런칭 효과가 있었는지
심각한 의문이 드는 상황이며 일개 이벤트 회사가 큐멤버스 서비스를 주관하고 있는건지
광고주이자, 책임주체인 기아자동차에서는 충분한 점검과 검증이 필요한 상태라 판단되며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소비자집단을 무시하고 기만하는 행위는 근절되어야 한다고 생각됨.

여기까지가 운영자가 생각하는 이번 큐멤버스의 문제점입니다.

1번은 기획상 문제점. 2번은 진행과정상 문제점이고
3번은 1번과 2번의 문제점이 나타났지만, 여전히 개선될 의지나 문제점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다는데 안타까움이 생각됩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것과 같이 기아스포티지넷은 동호회 이벤트 1위를 하였습니다.
현재 지원금을 보내준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만,

200만원에 소비자집단과의 관계 설정이 잘못 되어 있고
이번 런칭이벤트에서 나타난 문제점이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책임있는 답변이 없는한,
상금 자체를 거부할 예정입니다.

기아스포티지넷에서 요구하고자 하는 부분입니다.

1번부터 3번까지 문제점은 구체적인 사례와 증빙자료를 통해 별도로 정리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맥락은 같겠지만, 여러분의 추가적인 목소리와 지적해 주신 문제점들이 보강될 예정이며
제조사가 소비자의 정확한 목소리를 듣고 차후 개선하는 것은 분명 필요합니다.

기아자동차 소비자콜센터와 같이 외주로 주고 껍질로만 운영될 큐멤버스라면 거부합니다.
앵무새처럼 매뉴얼만 반복하고 소비자는 여전히 쓸모없는 불만과 하소연만 하는 집단으로
인식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입니다.

한번 고객을 지속적인 고객으로 만드는 시스템이 필요하지, 이번 큐멤버스 런칭이벤트와 같이
기아자동차에 거듭 실망하고 믿지 못할 서비스로 불쾌한 감정만 남겨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현재 기아자동차를 타는 이상, 제조사가 일류가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큐멤버스는 기획단계에서도 그렇고 현재 홈페이지 운영에 있어서도 여전히 미숙합니다.
시행초기라서 부족함이 아닌 소비자에게 철저히 외면 받고 지탄 받는 방향으로만 흐르고 있습니다.

뒤돌아 보십시요. 누구를 위해 운영되는 큐멤버스입니까?  과연 소비자에게 어떤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큐멤버스인가요?   누가 관리하고 있고 누가 런칭이벤트를 주관 했습니까?

저는 심히 우려스럽고 걱정스럽습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아마추어리즘으로 소비자를 상대하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네티러브 네티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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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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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호호만두情 2006.12.21. 09:45
초일류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단어 조차 어색하게 하더군요 .. 현대 기아는 지금도 모르고있나봅니다

지금의 국내 소비자들이 언제까지 국내 자동차를 구입할지도 ....정말 한심하고 어의 없는일이 아닐수없습니다

지금 당장의 결과 지금당장의 진행 상황만 보며 판단하는 그런 우물안 개구리 짝의 기아

기아는 지금 기아자동차를 잘만들어 팔리는줄 알겁니다

문제점이나 보완해야할 상항은 까마득히 잊은체로 말이죠 역사는 흐르고있지만 그역사의 값어치는

점점 허점함과 어색함으로 채워가는모습 정말이지

두번다시는 구입하고싶지않은 자동차 메이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고가의 자동차를 구입한 저희들로서는 이번 이벤트에 엄청난 실망감과

소비자를 너무도 쉽게 생각한다는 어설품 발상을 느꼈습니다

지금이래도 더욱더 발전할수있는 분위기와 개선할수있는 분위기

또한 움직임을 작으나마 기대해 봅니다 ..
profile image
[충]★ㅍrㅌr™ 2006.12.21. 09:51
큐멤버스가 출범한다는 얘길 듣고 너무 큰 기대를 했나봅니다.
큐멤버스 카드는 좋더군요..주유소 적립기능이 두군데나 되니...

전체적인 이벤트들이 자동차 회사정비망 관련과 무슨 상관이 있냐는 생각이 들더군요..
카트라이더..차라리 카드 만들고 큐멤버스 정비소 방문한 고객에게 와이퍼 1세트씩 선물하는게 나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동호회 지원.. 이름은 거창한데.. 정말로 동호회들간에 불화만 조성한 느낌이구요..
10위까지 적은금액이라도 나눠서 지원해주던지.. 아니면.. 그냥.. 동호회 이름으로 기부하는 이벤트를 했으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과열경쟁은 없었겠죠? 많은 동호회들에서 기부얘기도 나왔던거 같은데 말이죠..
1위이름으로 어디에 기부, 2위는 어디에 기부.. 이런식으로요..

두서없네요..^^;;
암튼 의견 달았어요... (-.-)v
profile image
[충]호호만두情 2006.12.21. 09:52
큐멥버스 이벤트 로 인해 득보단 실이 많은듯 보입니다 ..

저개인적으로도 엄청난 실망감만 남았구요

서비스개선 이 필요할때입니다

profile image
네티러브 작성자 2006.12.21. 10:02
부담가지지 마시고 어떤 의견이라도 남겨주세요.

행동하지 않는 생각은 이미 죽은 생각입니다. 불만족스런 부분이 있는데
입밖으로 내지 못한다면 속병만 쌓여갈뿐이고 눈 감는다고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서경]臨戰無退™ 2006.12.21. 10:13
Q멤버스 카드 좋더군요....... 새카드라 계기판 탈거할때 정말 잘되요.........
[경]만토바™ 2006.12.21. 10:21
카드 홈피서 만든거랑... 막상 Q가면 달라진다는 거요....

또 하나, 몇일간 이벤트 하면서 허술한 사이트 관리
걸핏하면 뻗고, 다운되고...

우리 스포넷 홈피도 뻗는적 없는데 하물며 대기업이란데서 사이트 상태가....
[서경]원폴 2006.12.21. 10:32
생색내기로 비춰지는 일회성 이벤트....그나마 이벤트회사에 맡겨버리는 무책임....
차라리 없는 게 더 나을 듯.....

이벤트회사에 맏기지말고 직접 행사를 주관하는 게 그나마 소비자 의견이 기아에 직접 전달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rofile image
[서경]in╂∑rNⓔⓔDs 2006.12.21. 10:40
큐멤버스가 누구를 위한 이벤트인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확인한 걸로는 기아차량유무와 관계없이, 가입이 가능했고..
물론 차등은 있었지만, 가입만 하면, 카트라이더의 세라토카드 이용권을 막 뿌렸습니다.

기아고객의 서비스등의 현문제와는 상관없이, 이벤트의 가입자수 늘리기만 했다는 생각입니다.
멀리보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것에 너무 집중한것 같고요..

개인적으로 기아서비스의 대안을 한가지 집어 본다면..
이러한, 일회성 이벤트 보다는..
대차서비스의 확대가 제일로 절실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서비스센타가 오전/오후반으로 나누어서 한껀씩만 주문받아서 밀리는건 참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센타에서 반나절 정도는 빈둥거리면서 지켜봐야 하는것도 어느정돈 감수했었습니다.
2틀이 걸리는데, 차를 놓아두고 집에 가라더군요..
출퇴근은 어떻하고.. 거참..
지금 서류상으로 수리기간이 3일 이상일때 대차가 가능하지만, 이것도 사실 잘 안됩니다..

눈에 확 들어나도록, 1년에 무상점검 몇번을 해준다느니 하는 어처구니 없는 서비스를 타이틀로 시작한 큐멤버스 정말 뭘 모릅니다..
소비자가 무엇이 제일 불편한지부터 먼저 파악한후에, 그 부분부터 뜯어 고쳐나가길 간절히 빕니다.
이동난로 2006.12.21. 11:03
임전무퇴님 리플보고 한참 웃었네요 ㅋㅋㅋㅎㅎㅎ
[충]사냥꾼 2006.12.21. 11:10
Q멤버스 카드 진짜 좋습니다... 프리미엄 스티커 붙일때 공기빼기용으로 쓰면 와따입니다...
[서경] 바다곰™ 2006.12.21. 17:15
Q멤버스 카드 진짜 좋습니다. 아침에 앞유리 성에낀거 긁어낼때 짱이에요!
[서경]Hammer 2006.12.21. 20:27
그 카드 정말 짜증나요 집사람이름으로 차를 뽑아서 제가 차를모는데 둘다 카드를 만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만들어서 가족회원으로 묶으려했는데 수원사업소에선 아무도 할줄모르더군요
전혀 교육도 안하고 이따위로 일을 진행하는 기아차는 정말 반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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