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질주를 한 후에^^
- [경]작은등대[014]
- 992
- 1
흐름속에서
흘러가는 것은 흐르는 대로
내버려 두기로 하자
때로는 그것에
거슬러가는 용기와
멈추어 세우는 고집도
부려봄직하다마는
그것은 내버려 지켜 서 있는
가엾은 체념이 아닌
흐르고 흘러
보다 넓은 곳에서 다시 만나려 하는,
나약해 보여도
보다 지혜로울 수 있는
우리네 삶이라는 까닭이다.
******내가 누군가를 필요로 할때 (백승우 시집에서)******
3일동안 우리들의 단결된 모습으로 만족하면서 정모때 그힘을 다시보여지길 ....
흘러가는 것은 흐르는 대로
내버려 두기로 하자
때로는 그것에
거슬러가는 용기와
멈추어 세우는 고집도
부려봄직하다마는
그것은 내버려 지켜 서 있는
가엾은 체념이 아닌
흐르고 흘러
보다 넓은 곳에서 다시 만나려 하는,
나약해 보여도
보다 지혜로울 수 있는
우리네 삶이라는 까닭이다.
******내가 누군가를 필요로 할때 (백승우 시집에서)******
3일동안 우리들의 단결된 모습으로 만족하면서 정모때 그힘을 다시보여지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