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를 통해 Q맴버스 가입 및 홍보가 잘 되고 있으니 가만히 앉아서 적은 돈으로 홍보 하난 몇 억 이상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네요. 타사와 달리 우린 이런 서비스를 한다고 홍보해도 잘 알까말가인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차 동호회들이 생산 업체에 좀더 압력(?)을 가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종전 까지 동호회에서 제기한 문제에 대해 나몰라 했던 관행이 없어 졌으면 하는 것도요.
대략 가입한 숫자가 6천명이상 되는 거 같은데 약간의 허수(?)를 제외 하더라도 자사차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열성회원이 최소 4천명이상은 된다는 겁니다. 엄청난 도우미들이죠.
생산자 입장에서 귀찮은 존재 일수도 있겠지만 알어서 QC를 관리 해주는 집단이자 향후 개발 방향에 막대한 정보를 주는 집단이기도 하지요. 분명 차 동호회 모니터링을 하고 있을 겁니다.
이를 계기로 악명 높기만한 기아의 서비스가 변화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