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부터의 모니터링으로 주요클럽의 가입추이를 분석해봤습니다.
분석은 제 마음대로 했습니다.

쏘랭      세라     카니    스포   시간        
1078      968      824      713   (10:10)      
1078      968      827      716   (10:29)      
1078      968      828      721   (10:37)    
1079      970      830      737   (11:19)
1079      970      830      738   (11:28)
1079      972      831      745   (11:51)

그룹별 분석결과
1. 상위 그룹인 쏘랭과 세라는 모니터링 시간대에 가입현황의 변화가 크게 없는것으로 보아
다들 어제 술을 마셨거나 관심도가 다소 떨어지는것으로 판단됨.
2. 카니그룹의 경우 시간대별로 준수한 증가추이를 나타내며 지속적으로 위와 같은
증가 추이를 보일것으로 판단됨. 3위 카니의 경우 스포의 약진을 인식하여
오전시간에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위의 증가세는 위험을 인지한 클럽의 가용범위를 말하는것으로 미세한 증가세는 꾸준할 수 있으나
막판 뒤집기를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임.
3. 스포의 실시간 증가추이는 파격적이며 이미 스파트가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음.
스포의 경우 3일차(막판)이 큰 변수로 작용할 것임.

전체 분석결과
1.현 증가추이가 지속된다면 익일 마감시점에는 쏘랭,세라,카니,스포등이 1위그룹을
형성하여 박빙이 예상됨.
2. 쏘랭과 세라가 스포나 카니의 견재를 인식한다면 현 시점에서 스파트를 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보안을 요함.
3. 스포의 경우 익일 막판 스파트를 위한 총알을 비축하는것이 중요하며 평 시간대는 꾸준한
증가세(시간당 30)을 유지하되 점심시간, 오후4시를 기점으로 바짝 땡겨주는 센스가 필요함.
4. 익일 상위그룹으로 형성될 쏘랭,세라,카니,스포는 미세한 차이로 순위가 결정될 것이며
현재상황에서는 탁월한 약진을 보이는 스포가 유력하다고 할 수 있음.
결국 마지막날 단결력과 회원들의 인간관계, 동우회의 관심도에 따라 순위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