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증후군'이란?
낮 동안의 식욕 감퇴, 저녁의 과식,
그리고 불면증의 3가지 증상으로 이뤄지는 질환으로 1955년
스턴카드(Stunkard) 박사에 의해 처음 기술된 증상이라네요.


대개의 경우, 야식 증후군의 위험이 높은 사람들은

◎아침을 거르거나 커피 혹은 아주 적은 양을 먹고...........
◎점심은 대충 때우고..........
◎저녁에 하루 섭취열량의 대부분(50% 이상, 평균75%)을 저녁식사와
식사후 고탄수화물 간식 (빵,과자,안주류…)으로
과잉 섭취하는 경향을 보인답니다.

게다가 일주일에 3일 이상 밤에 자다가 깨거나
깬 후에 뭘 먹지 않으면 잠들기 어려운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니 안습....


●이러한 증상은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더욱 증가하는 경향이 있고,실제로 야식증후군 환자의 혈중 스트레스호르몬 수치가
증가돼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답니다.



●야식증후군의 극복을 위해서는 주간의 적절한
영양섭취와 적절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생활태도가 필요하답니다.


●낮에 일하고 밤에 자는 습관...........
제 시간에 자고 제 시간에 일어나고........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규칙적으로 응가하고.....


쉬운 일 같으면서도 한편 너무나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