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떡은나의운명 2006.11.30. 19:00

저도 강아지키우고 있는 입장이라 에코님 심정 이해가 갑니다...ㅠㅠ 슬프시겠어요....

좋은곳으로 갔다고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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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원폴 2006.11.3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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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간 키운 요키 생각이....
그래도 좋은 주인 품에서 저 세상으로 갔으니 행복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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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숯땡이티지 2006.11.30. 19:14

전 지금까지 키우던 강아지가 여럿 죽었는데요..정이 많아서 그런지 한달을 키워도 하늘나라가면 눈물이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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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피티지[050] 2006.11.30. 19:17

마음이 아프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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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파포 2006.11.3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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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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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장딴지 2006.11.30. 19:55

저희 집 강아지 베티(이름)두.....7년 동안 식구처럼 살았는데...
하늘나라 보내고 온 식구가 다 울었습니다....아직도 많이 생각나요...한 2년 됐는뎅....
ㅜ.ㅜ 우리집 컴 바탕화면은 아직도 베티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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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사냥꾼 2006.11.30. 20:08

10년 넘게 키웠던 우리 검둥이 생각이...
그 녀석은 달리는 트럭 밑으로 잘못 들어가 다들 죽었을 거라 생각했는데
몇군데 다치고 살아나와서 놀라게 하더니 결국 입주위의 검은털이
하얗게 셀 때까지 살다가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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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Breeze 2006.11.30. 23:06

아파도 우는걸요...
아지 울 강아지 괜찮을지.. 에쿵 나이로는 10살이네요.
두살반때 데리고와서 지금까지 7년반을 같이 살았는데...
몇번 아팠던적이 있는데 어찌나 걱정이 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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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6.12.01. 00:31

^0^강쥐도 암에 걸리나요?................
강쥐 키우는 집 보면 완전 재롱둥이.........
강쥐만 보면 온 식구들이 즐거워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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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에코 2006.12.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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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강쥐도 암에 걸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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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candy★ 2006.12.01. 12:32

에코님 심정 이해간다요~
울집에도 강쥐를 키우고 있는지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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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ㅇrㄹrㅁr루 2006.12.01. 13:39

고견의 명복을..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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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에코 2006.12.0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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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화장하기루 했습니다.
근데 무슨 비용이 그리 비싼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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