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4차종주를 나녀와서...(중재 - 육십령)
- [서경]원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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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등뼈... 한반도의 줄기...백두산에서 부터 지리산까지의 길고 긴 여정중에서
남한에서 갈 수 있는 곳은 지리산 - 진부령까지의 지도상 거리 약 670 Km....
실제거리로는 1,200 Km 정도라는데요....
암튼 일단 종주하기로 맘먹고 지리산에서 시작해 설악으로(진부령까지) 향하는 여정중에
이제 약 100 km정도를 마무리 했습니다.
전구간을 놓고 보면 고작 1/7 정도 마무리 됐지만...
어차피 쉬는 날만 이용해 구간종주하는터라
처음 1년 반을 예정하고 시작한 종주가 아직은 탈없이 이어지고 있음이 다행입니다.
하다보니 욕심이 생겨 기간을 단축할 예정이구요.
(사진은 서경방 중복)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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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그래두 산을 좋아라하는 사람들과...
뜻이 맞아 산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것 무척 부럽습니다............
시간을 낼 수 있는 좋은 직장에 다니시는 탓이라고 봐야 할 듯...준공무원..............^^*
뜻이 맞아 산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것 무척 부럽습니다............
시간을 낼 수 있는 좋은 직장에 다니시는 탓이라고 봐야 할 듯...준공무원..............^^*
^0^그러게요.......물 두 병만 가득에 디카 지갑만 넣어도 무거운 것을
느끼겠더라구요........대단하신 거죠............^^*
느끼겠더라구요........대단하신 거죠............^^*
오호~~ 대단 하십니다~~ 전 뒤에 약수터도 못간다는...ㅡㅡ;;
월폴님 멋져요...
그리고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대단하십니다.
부럽습니다..
특히 체력이 ...
ㅠ_ㅠ
특히 체력이 ...
ㅠ_ㅠ
아...오셨군요!
저는 오늘 상경하시는줄 알았는데...
겨울로 접어드는 길목이라 고생하셨겠습니다...^^
저는 오늘 상경하시는줄 알았는데...
겨울로 접어드는 길목이라 고생하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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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무거워 보이는 배낭을 메고 어떻게 산을 오르는지..... ㅡ.ㅡ;
혹시, 침낭인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