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로 뒤덮힌 자동차 전용도로
- [서경]레디어스
- 1097
- 5
서울시내 자동차 전용도로들이 담배꽁초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올림픽대로와 서부간선도로 등 서울시내 자동차 전용도로에(176.7km) 버려지는 담배꽁초가 하루에 마대(80ℓ)3개 분량이나 된다"고 밝혔다.
담배꽁초가 가장 많이 버려지는 곳은 강변북로 일산방향 영동대교에서 반포대교 구간과 올림픽대로 강일방향 동호대교에서 성수대교 구간으로, 정체가 심한 곳이다.
시설공단은 두 구간 모두 정체가 심한 곳으로, 차량 정체중 담배를 피우다 차창 밖으로 꽁초를 던지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공단은 담배꽁초 투기를 줄이기 위해 지난달 올림픽대로 동호대교~성수대교 구간에 '어디에 버리시려구요' 등의 표지판을 설치했으며, 다른 구간에도 설치했다.
시설공단 관계자는 "녹지대와 도로변의 담배꽁초는 도로환경은 물론 미관까지 훼손해 운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세심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CBS사회부 이재기 기자 dlworl@cbs.co.kr
저는 담배를 태우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그런지도 모르지만..
길가다 담배꽁초 떨어져 있는걸 보면 기분이 안좋습니다.
특히 담배꽁초로 지저분해져 있는 공원벤치(가래침이나 재를 뭉갠 까만자국들이 얼룩덜룩하지요...)를 보면 쉬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지요.
운전하다보면 창문밖으로 당연스레 휙! 던지는 모습도 자주 봅니다.
담배값 인상해야하는 이유... 이걸로 해야되지 않나요?
청소부들 인건비 담배값으로 충당해야 될거 같아요...
담배 피우는건 좋은데...
좀 지킬건 지킵시다.
서울시설공단은 "올림픽대로와 서부간선도로 등 서울시내 자동차 전용도로에(176.7km) 버려지는 담배꽁초가 하루에 마대(80ℓ)3개 분량이나 된다"고 밝혔다.
담배꽁초가 가장 많이 버려지는 곳은 강변북로 일산방향 영동대교에서 반포대교 구간과 올림픽대로 강일방향 동호대교에서 성수대교 구간으로, 정체가 심한 곳이다.
시설공단은 두 구간 모두 정체가 심한 곳으로, 차량 정체중 담배를 피우다 차창 밖으로 꽁초를 던지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공단은 담배꽁초 투기를 줄이기 위해 지난달 올림픽대로 동호대교~성수대교 구간에 '어디에 버리시려구요' 등의 표지판을 설치했으며, 다른 구간에도 설치했다.
시설공단 관계자는 "녹지대와 도로변의 담배꽁초는 도로환경은 물론 미관까지 훼손해 운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세심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CBS사회부 이재기 기자 dlworl@cbs.co.kr
저는 담배를 태우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그런지도 모르지만..
길가다 담배꽁초 떨어져 있는걸 보면 기분이 안좋습니다.
특히 담배꽁초로 지저분해져 있는 공원벤치(가래침이나 재를 뭉갠 까만자국들이 얼룩덜룩하지요...)를 보면 쉬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지요.
운전하다보면 창문밖으로 당연스레 휙! 던지는 모습도 자주 봅니다.
담배값 인상해야하는 이유... 이걸로 해야되지 않나요?
청소부들 인건비 담배값으로 충당해야 될거 같아요...
담배 피우는건 좋은데...
좀 지킬건 지킵시다.
댓글 5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