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어제 성질 나게하는 놈 하나 보내버렸습니다.
- [서경]혈향
- 1895
- 25
어제... 정말 사람 짜증나게 하는 껴들기 하나 보내 버렸습니다.
여의도에서 올림픽 타고 내려가다 이수쪽으로 빠져서 과천길을 탈려고 했습니다. 퇴근시간대라서 올림픽에서 이수로 빠지는 행렬이 꽤나 길었습니다. 맵피 아가씨가 "600미터 전방에서 우측 반향입니다" 라고 알려주고 40분이나 ㅡㅡ... 걸렸으니까요.
근데... 우측 으로 빠지는 입구쪽에 가까와질수록 앞에 끼어들기 하는 차량이 증가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제 앞에 소나타 하나가 머리를 들이 밀더군요. 그냥 냅다 밟아 버렸습니다. 흠찍 놀라더군요. 조금만 더 가면 차량 진입막기위한 막대기가 서 있기에 이번에 진입 못하면 돌아야 하는 상황이었죠..
조금 앞으로 가더니 또 머리를 들여 밀려고 하기에 아예 바짝 대버렸습니다. 어짜피 그 상황에서 사고나서 손배율이 어떻게 되든 저쪽이 많이 나올꺼니까요. 째려 보더군요. 같이 째려 봤습니다. 그리고 그냥 가더군요.
원래 저 양보 잘합니다. 뒤에서 빵빵댈정도로 양보 잘합니다. 끼어 들라고 손짓까지 해줍니다. 골목길에서도 제가 먼저 차를 빼줍니다. 근데... 이런 끼어들기는 도저히 못참겠더군요. 끼어들어도 어느정도지... 누구는 40분 기다려서 600미터 왔것만 얍삽하게 코앞에서 끼어들기를 하다니...
정말 사고 낼 생각으로 엑셀을 밟았으니까요. 우리 스포.. 1단에서 엑셀 밟아 주면 "부앙!!!"하고 성질 잘내잖아요. ㅡ_ㅡ++
600미터를 40분걸려 간다는건 오토도 피곤한 일입니다. 더군다나 스틱은 더더욱 힘들지요..
제가 못되먹었다고 절대로 생각이 안들더군요.
좀... 이런 운전자... 교육 다시 시켰으면 합니다.
여의도에서 올림픽 타고 내려가다 이수쪽으로 빠져서 과천길을 탈려고 했습니다. 퇴근시간대라서 올림픽에서 이수로 빠지는 행렬이 꽤나 길었습니다. 맵피 아가씨가 "600미터 전방에서 우측 반향입니다" 라고 알려주고 40분이나 ㅡㅡ... 걸렸으니까요.
근데... 우측 으로 빠지는 입구쪽에 가까와질수록 앞에 끼어들기 하는 차량이 증가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제 앞에 소나타 하나가 머리를 들이 밀더군요. 그냥 냅다 밟아 버렸습니다. 흠찍 놀라더군요. 조금만 더 가면 차량 진입막기위한 막대기가 서 있기에 이번에 진입 못하면 돌아야 하는 상황이었죠..
조금 앞으로 가더니 또 머리를 들여 밀려고 하기에 아예 바짝 대버렸습니다. 어짜피 그 상황에서 사고나서 손배율이 어떻게 되든 저쪽이 많이 나올꺼니까요. 째려 보더군요. 같이 째려 봤습니다. 그리고 그냥 가더군요.
원래 저 양보 잘합니다. 뒤에서 빵빵댈정도로 양보 잘합니다. 끼어 들라고 손짓까지 해줍니다. 골목길에서도 제가 먼저 차를 빼줍니다. 근데... 이런 끼어들기는 도저히 못참겠더군요. 끼어들어도 어느정도지... 누구는 40분 기다려서 600미터 왔것만 얍삽하게 코앞에서 끼어들기를 하다니...
정말 사고 낼 생각으로 엑셀을 밟았으니까요. 우리 스포.. 1단에서 엑셀 밟아 주면 "부앙!!!"하고 성질 잘내잖아요. ㅡ_ㅡ++
600미터를 40분걸려 간다는건 오토도 피곤한 일입니다. 더군다나 스틱은 더더욱 힘들지요..
제가 못되먹었다고 절대로 생각이 안들더군요.
좀... 이런 운전자... 교육 다시 시켰으면 합니다.
[서경]혈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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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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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 정말 짜증 이빠이죠 ...;;;
그런놈 볼때마다 머리에서 김나지요........
싸가지 없는넘~~~목줄을 따버려
사고까지 날줄 알았습니다..
저도 얌채같은 끼어들기 절대 안끼어줍니다...ㅡㅡ;;
왠만하면 보내주지만... 얍삽하게 혼자 바쁜척 하는 운전자들은 용서가 안되더군요..
전 구차나서 차선도 잘 안바꾸는 스타일입니다..^^;;
저도 얌채같은 끼어들기 절대 안끼어줍니다...ㅡㅡ;;
왠만하면 보내주지만... 얍삽하게 혼자 바쁜척 하는 운전자들은 용서가 안되더군요..
전 구차나서 차선도 잘 안바꾸는 스타일입니다..^^;;
진짜 오랜시간 기다리고 있는데 끼어들기해서 가는 사람들 보면 머리뚜껑이 열리죠--;;
저는 매일 경험해여~~~~~~~ 똑같은 곳이 ㅡㅡ;
아주 한차선이 새루 생길때두 있죠~ ㅡㅡ;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걍 당연한듯 서 있어여...거기에 ..ㅇ ㅔ ㅎ ㅕ~ ㅡㅡ;
아주 한차선이 새루 생길때두 있죠~ ㅡㅡ;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걍 당연한듯 서 있어여...거기에 ..ㅇ ㅔ ㅎ ㅕ~ ㅡㅡ;
그런 수박씨발라먹을.... 음... 잘 하셨습니다. 양보도 해줄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 해주는거죠.
잘하셨어요...다음에도 부탁해요^^ 근데 600m를 40분에....거부기
맞습니다...^^
저도 가끔^^ 양보합니다만...끼어들어야 할 때도 있어서 들이밀때도 있어서요.. 넘 매도하지는 마세용^^
잘하셨습니다.
곽경장 관내군요...
그 곳은 이중으로 실선이 그려져 있고 끼어들기위반으로 반드시 스티커를 발부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잘 하셨구요....
앞으로도 당연한 겁니다.
그 곳은 이중으로 실선이 그려져 있고 끼어들기위반으로 반드시 스티커를 발부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잘 하셨구요....
앞으로도 당연한 겁니다.
이건 양보의 문제가 아닌 기본에 대한것이죠^^
정말 누군 그 기나긴줄 기다려 가는데 어떤 신발끈들은 우선 들이밀고 보니.......
나쁜 신발끈들.............
하지만 저처럼 촌넘이 서울올라가 중앙 차로제 때문에 가끔 혼줄 날때도 있답니다^^......
정말 누군 그 기나긴줄 기다려 가는데 어떤 신발끈들은 우선 들이밀고 보니.......
나쁜 신발끈들.............
하지만 저처럼 촌넘이 서울올라가 중앙 차로제 때문에 가끔 혼줄 날때도 있답니다^^......
전 조용히 차세우고 내립니다...ㅋㅋ
전 영동고속도로 만종분기점에서 고속버스랑 한번 붙었습니다.
30분정도 힘들게 클러치 밟으면서 1킬로 왔는데 버스가 막 달려와서 옆에 드리대더군요..ㅋ
최대한 외쪽으로 붙이면서 접어들었죠..정말 부딪힐뻔했어요
열받아서 창문 내리고 얍삽하게 운전하지말라고 소리쳤어요..당연히 안들렸겠지만
사이드미러를 보니 한참동안 서있더라구요 다른차들도 안비켜주더라구요...ㅋ
저도 상당히 양보를 잘하는편인데요...버스한테는 왠지 양보해주기 싫더라구요
버스들이 껴들기 정말 잘하잖아요..그런 얌체운전자들 정말 싫어요
30분정도 힘들게 클러치 밟으면서 1킬로 왔는데 버스가 막 달려와서 옆에 드리대더군요..ㅋ
최대한 외쪽으로 붙이면서 접어들었죠..정말 부딪힐뻔했어요
열받아서 창문 내리고 얍삽하게 운전하지말라고 소리쳤어요..당연히 안들렸겠지만
사이드미러를 보니 한참동안 서있더라구요 다른차들도 안비켜주더라구요...ㅋ
저도 상당히 양보를 잘하는편인데요...버스한테는 왠지 양보해주기 싫더라구요
버스들이 껴들기 정말 잘하잖아요..그런 얌체운전자들 정말 싫어요
전 02년도인가 대전시내에서 같은 버스가 머리넣기 2번연속에 화나있는데 잠시후에는 막힌 도로에서 빨리가라고
쌍심지를 키고 붙길래..(약 20센티) 키뽑고 내려서 버스 올라탔습니다.
쌍심지를 키고 붙길래..(약 20센티) 키뽑고 내려서 버스 올라탔습니다.
우리 스포.. 1단에서 엑셀 밟아 주면 "부앙!!!"하고 성질 잘내잖아요. ㅡ_ㅡ++
이말이 잼있어요~!~~ 울 스포 성질도 내다니 ^^
이말이 잼있어요~!~~ 울 스포 성질도 내다니 ^^
저도 제 앞에 3대까지는 삼세번이라고 참습니다만.... 그 이후에는 밀어붙입니다.
얌채운전자들 미워요..ㅡ ㅡ;;
얌채운전자들 미워요..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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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 면허 취소 시켜버리고 3대가 면허를 못따게 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