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사고치다..
- (경)공돌이
- 1020
- 5
은비를 3월에 분양받아 불면 날아갈까..건들면 기스날까 살포시 살포시
세차도 그 더운 여름날에도 지금 일케 추운 날에도 혼자 야음을 틈타
밤11시에 스펀지에 샴푸 발라 고이 고이 기스하나 안 나게 잘 탔는대...
오늘 드뎌 사고 쳤습니다..
좁은 길에서 마주오는 택시랑....
정면이 아니 측면...
속칭 부비부비를 했죠 ㅡ_ㅡ+
저 운전석 바퀴쪽의 가니쉬라고 하나요?
거기 무려 1센티짜리 흠집이 자그만치 2개나 났구..
상대편 택시도 기스 좀 났네염 ㅡ_ㅡ+
오늘 회사에서도 하루종일 일이 잘 안되더니만 끝내는 사고가 나는군요..
기사님이 걍 도색값 달려구 그러시길래 얼마냐구 그러니 3만냥 돌라고 그러네염..
일단 주고 빠빠이 했는대 넘 작은 액수라 찜찜하기도 하구..
기사님 제 차 넘버 적어갔어요..
집에 와서 거 뭐다냐..모비스에서 나오는 흠집제거제로 빡빡 문질렀는댕..
상처가 안 지워지네염..
오리 뭐시기 사서 바를까..
아님 가니쉬를 바꿀까?
가니쉬는 걍 플라스틱 재질은거 같던댕..
암튼 모리 좀 아픕니다 ,...
마음도 싱숭 생숭하거 ㅜㅜ
세차도 그 더운 여름날에도 지금 일케 추운 날에도 혼자 야음을 틈타
밤11시에 스펀지에 샴푸 발라 고이 고이 기스하나 안 나게 잘 탔는대...
오늘 드뎌 사고 쳤습니다..
좁은 길에서 마주오는 택시랑....
정면이 아니 측면...
속칭 부비부비를 했죠 ㅡ_ㅡ+
저 운전석 바퀴쪽의 가니쉬라고 하나요?
거기 무려 1센티짜리 흠집이 자그만치 2개나 났구..
상대편 택시도 기스 좀 났네염 ㅡ_ㅡ+
오늘 회사에서도 하루종일 일이 잘 안되더니만 끝내는 사고가 나는군요..
기사님이 걍 도색값 달려구 그러시길래 얼마냐구 그러니 3만냥 돌라고 그러네염..
일단 주고 빠빠이 했는대 넘 작은 액수라 찜찜하기도 하구..
기사님 제 차 넘버 적어갔어요..
집에 와서 거 뭐다냐..모비스에서 나오는 흠집제거제로 빡빡 문질렀는댕..
상처가 안 지워지네염..
오리 뭐시기 사서 바를까..
아님 가니쉬를 바꿀까?
가니쉬는 걍 플라스틱 재질은거 같던댕..
암튼 모리 좀 아픕니다 ,...
마음도 싱숭 생숭하거 ㅜ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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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으로 우기셔야죠....
받을 돈을 주시다니?.....
받을 돈을 주시다니?.....
저는 차끼리 부비부비는 아니고 좁은 길 통과하다 오른쪽 휀다 가니쉬가 긁혔는데 하루 정도 흡집제거 빡빡했지만 별수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타다가 나중에 교체할 생각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니 정신건강에 좋더군요..물론 매일 차보면..그렇지만.T..T
맘상하셨겠네요...속상하시겠지만..얼렁 털어버리세요..그래도 테러보다 낫겠다고 생각하시면..더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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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땜했다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