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죽어산에묻고 자식은죽어가슴에묻는다
- [서경]여우와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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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에
생을마감한우리에천사
어제가서 조문하고
오늘이두손으로 불덩이속으로
밀어넣고왔네요..부디편안하고 좋은세상으로가길.......??
상가집 많이가보았지만
이렇게쓸쓸하고 허전할수가 없어으며
이렇게슬프고 .피눈물나는 울음은 처음봤읍니다
<<아들아?너에게해준게없어미안하다 용서해달라는 엄마에 마지막말로오열하며
보내는 그말이 지금까지 내마음을무겁게합니다>>
.
부모는죽어서 산에묻고
자식은죽어서 가슴에묻는다
이말이 오는처럼 가슴에 와다은적이 없네요
남에일 같지가않아 더그런것 같네요
.
.
집에2시에 도착해서 지금까지 자다일어나니
우리아들하는말
아빠친구 죽어서거기같다왔다며 하네요
나원참
울어야할지
웃어야할지
쓴웃음만 나네요
님들
세상에서 가장소중한것이 건강이라하네요
제일소중하면서 또한 제일지키기힘드네요
늘
건강하시고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
.
.
.
..
>>>>>>>>>>>>>>>>>>>>>....여우와늑대올림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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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슴 아프시겠네요..힘내세요..
저도 9월에 아버지..10월말에 장인어른..두분 보내드렸거든요..
너무 갑자기라..정말 할 말이 없더군요..
아무튼 힘내시고요..빨리 상처가 아무시길 빕니다..
저도 9월에 아버지..10월말에 장인어른..두분 보내드렸거든요..
너무 갑자기라..정말 할 말이 없더군요..
아무튼 힘내시고요..빨리 상처가 아무시길 빕니다..
우엉 ㅠㅠ 슬퍼요 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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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늑대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형수님과 아드님 모두 건강하시죠..
ㅜ.ㅜ ㅜ.ㅜ ㅜ.ㅜ 코끝이 찡해 옵니다..
힘내시길...
힘내세요...
마음이 아픕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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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말문이 다 막히네요...
아무쪼록...
형님...기운내시고.....힘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