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린 사진 2.....목사님
- [서경]원폴
-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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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
대피소에서 전날 만난 목사님(분당 모 교회)
환갑이 지난 연세에 홀로 천왕봉 일출을 보기 위해 등정하신....
우리 일행과 자연스럽게 합류하여 정상까지 산행을 했습니다.
...................... 했습니다만....
지금 보니 런닝셔츠 차림에.....
나이 어린 우리가 쑥스럽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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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진보고 좀 웃었습니다. ^^ (죄송합니다.)
와우 ~~ 멋집니다 ^^
새벽에 등정을 하시니 머리에 LED까지...
런닝셔츠...대단하십니다...^^
원폴님이 제일 젊으신 영계입니다.
원폴님, 언제 술 한잔하시죠.
요즘은 제가 시간이 쬐끔 거시기해서 시간내기가 그렇구...
요즘은 제가 시간이 쬐끔 거시기해서 시간내기가 그렇구...
사진속에 계신분 모두가 비범해 보여요.
런닝 입으신분.. 도사 아니십니까? ㅎㅎ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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