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SCE)의 신형 게임기 PS3가 11일 발매되었습니다. 토쿄도 찌요다구의 [빅카메라 유우라쿠쵸우 매장 본관]에서는 오전 7시부터 판매가 개시되어, 쿠타라기 켄 SCE 사장이 등장. 첫번째 구입자에게 PS3를 건넸습니다.

PS3는, 전세계에서 1억대를 넘고 있는 PS2의 후속기종으로, 슈퍼 컴퓨터급의 반도체칩 Cell을 탑재. 차세대 DVD인 Blu-ray Disc가 재생가능하며, 풀HD의 고정밀화질의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게임의 3D공간내의 물체의 움직임을 리얼타임으로 영상으로서 재생하는 [물리연산]에 의해, 실사와 같은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는 [꿈의 게임기]. HDD 20GB 타입이 49,980엔, 60GB 타입은 오픈 가격(약 6만엔 정도)

이 점포에는, 오전 5시부터 약 1000명이 행렬을 만들어, 판매개시의 오전 7시 전후에 1층 특설 스테이지에 쿠타라기 켄 사장이 등장해, [이렇게 많은 고객분들이 PS3를 기다렸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차세대의 엔터테인먼트를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를 했습니다. 미야지마 빅 카메라 사장과 카운트다운을 한후, 발매를 축하했습니다. 쿠타라기 사장은 첫번째 구입자에게 PS3를 건넸습니다.

10일 밤부터 기다렸다고 하는 찌바현 후나바시시의 회사원(28)은 [PS3를 하기 위해서만 HD텔레비전을 구입할 정도로 기다려 왔습니다. 게임은 물론, Blu-ray의 영상에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빨리 돌아가서 플레이하고 싶습니다]라고 기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 PS3, 아키하바라에서도 발매, 쿠타라기 켄 사장 [수량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의 신형 게임기 PS2가 발매된 오늘(11일), 어제 구입희망자들이 쇄도해, 한때 소란스러웠던 토쿄 아키바에서도 판매가 개시되었습니다. SCE의 쿠타라키 켄 사장도 모습을 보여, [수량이 적어서 죄송합니다]라고 고조된 분위기에서도 복잡한 표정이었습니다.

[요도바시 카메라 멀티 미디어 Akiba]에서는, 약 1850명에게 정리권을 배포, 오전 7시부터 판매했습니다. 카운트다운 세레모니후, 가장 먼저 구입을 하게된 토쿄도 스기나무구의 회사원, 오카와씨(25)에게 마루야마 SCE 회장이 PS3를 건넸습니다. 10일 오전 10시경에 매장에 온 오카와씨는 [요도바시 카메라 멀티 미디어 Akiba에만 수량이 있을 것이라고 들었다고 합니다. 매장에 온 사람들이 많아 살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로 기쁩니다. 소프트는 "기동전사 건담 타겟 인사이트"를 샀습니다. 앞으로 그란투리스모 HD와 메탈기어 솔리드 4 등도 즐길 겁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 점포에는 오전 7시반부터, 쿠타라기 켄 SCE 사장이 등장. 보도진에 휩싸여, [오늘 발매를 맞아 기쁩니다. 그러나, 수량이 적어서 판매점에게 죄송한 기분입니다. 12월까지는 어떻게해서든 체제를 갖추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한편, 마찬가지로 아키하바라의 라옥스 아소빗트 게임 시티에서는 10일 오전 11시반 시점에서 예정된 230명에 도달했기 때문에, 정리권의 배포는 종료. 오전 7시의 발매전에는 프로소프트웨어로부터 [엔챤트 암] [아머드 코어 4]의 영상 특전이 수록된 특제 Blu-ray Disc가 전원에게 무료로 배포되었습니다. 이외에, 소프맵, 멧세상오 등 추첨제의 매장에서도 구입희망자가 행렬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