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쏭~ V700 으로 중고 폰을 구매해서 번호 입력까지 끝내 놓고..

그동안 주인 잘못 만나 고생한 망해버린 VK회사의 비운의 명품(?) VK-X100에게 인사한 다음...
전화번호를 PC로 옴겼습니다. CSV파일로 저장을했는데...

엑셀파일로 저장은 되나 문제는 망할 쌤쏭께서 ㅠ.ㅠ 엑셀파일을 지원 안하시는지라...

결국은.. 메모창 띄워서 노가다 ㅠ.ㅠ 했습니다.

쌤쏭 핸드폰 관리 프로그램을 PC에 깔고, 폰관리 소프트웨어를 불러온다음... 아무번호나 저장시킨뒤에 다시 CSV파일로 저장... 파일 패턴을 보고 X100에서 뽑아논 CSV파일을 수정했습니다. 구찮아도.. 이게 제일빠릅니다.

ㅠ.ㅠ.. 왜... CSV파일 저장은 되면.. 양식은 회사별로 다 틀린건지.. 에휴... 한심한것들... 이건 정통부 문제에요. 이런건 국가적인 기본 양식을 제도화해놓으면 편리할것을 ㅠ.ㅠ.. 망할넘들... 휴대폰 이용금도 못내리게 하면서.. 일도 제대로 못하고.. 규격화는 개뿔 하나두 안시켜 놓고... 핸드폰 회사 바꿀때마다 키패드 다시 외우게 만들어 놓고.. 써글.. 그리고 월급은 타먹것지.. 망할넘들... 투덜 투덜 투덜....

결국은.. 약 300여개의 이르는 전화번호에 대해 수작업으로 ㅠ.ㅠ 수정하여 거의 두시간만에 새 핸드폰으로 저장시켰습니다. (죽는줄 알았습니다.)

단축키도 "수.동.으.로." 지정해 줘야 하는 관계로.. 이전에 사용하던 단축키 핸드폰에서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수작업으로 지정해 줬습니다.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이것만 아니면 20분도 안걸릴텐데...)

더군다나.. 이노무 프로그램이 버그인지 뭔지.. 핸폰은 분명 싱크되어 있는데 인식을 놓치는 불상사가 가끔 벌어지더군요. (어이없음돠~~~ 쌤쏭!!!)

친구놈이 쌤쏭 핸드폰 소프트웨어 관련 개발실에 있는놈이 있어서 전화해서 GR을 했더니..

"야.. ㅡ_ㅡ 난 UI쪽이야.. 나한테 뭐라고 그러지 마라.. 글고.. 쌤쏭 때려친지가 반년인데... 왜 GR이야?"

아.. 맞다.. 이놈 쌤쏭의 압박을 못이겨 딴회사로 이직한걸 깜빡했네요. 하하하... --)y=~

이번에 VK를 처음 PC랑 싱크 시키면서 느낀건데요.. 망할만 하네요. 기본적으로 문자정도는 PC로 백업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되는데.. 그게 안되더군요. 결국.. 주요 문자는 손으로 옴겼습니다. 콜록;;; 나한테 내가 문자 보내기 신공~~~

주몽 시작하면서 같이 시작한 작업이 -_- 11시 45분에 끝났네요.

핸드폰.. 한번 바꿀라믄... 너무 피곤해용~~~~~~ 흑~ ㅠ.ㅠ. 자야지...

이러한 관계로.. 오늘 파일 공유는 어제 "시"를 공유한것으로 대체 합니다. 내일 소설이나 문학쪽에서 하나 골라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시" 를 다운 안받으신분들은 링크를 따라가 보세용....

http://www.kiasportage.net/zboard/zboard.php?id=free_bbs&page=1&sn1=on&divpage=1&sn=on&ss=off&sc=off&keyword=[서경]혈향&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1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