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유명인 (탤런트, 영화배우, 개그맨, 운동선수) 이야기~!
- [서경] Van Pe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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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 탤런트 조여정씨 - 약 8년전 제가 고등학생 때 조여정이 방송에 처음으로 나오기 시작하던 시절 단짝이던 제 친구와 각별한 사이였습니다. 그 친구 덕분에 조여정과 서로 삐삐(ㅋ 서로 삐삐로 연락하던 시절이라...^^;;)도 나누고 통화도 했었죠~
근데 지금은 조여정씨 꽤 유명해졌고 이미지도 매우 청순하게 나오지만 고등학생때 인사나눴을 때는 약간 터프하고 살짝 양아치같은 느낌도 받았더랬죠~ 약간 말을 험하게 하고 육두문자가 난무했었던... ㅋ
2. 영화배우 수애씨 - 본명은 박수애인가 그렇고 제 여자친구와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공부에는 별로 소질이 없고 과묵한 스타일이었다는군요. 그때는 예뻤다기 보다는 약간 남자같은 모습이 매력적이었다고 하구요, 담배도 피고 일진들이랑도 친했다더군요. 제 여자친구말로는 고등학교를 여상을 다닌지라 나중에 강남 잘나가는 무역회사에 단 둘이서 같이 취직면접을 보러 갔답니다. 근데 자기만 붙고 수애는 떨어져서 그것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3. 개그맨 이휘재씨 - 밑에 이휘재씨에 대한 얘기가 있던데 제가 있던 부대로 이휘재씨가 예비군훈련을 왔었더랬죠~ 발이 아프네 허리가 아프네 온갖 핑계를 대면서 예비군 훈련은 다 열외하고 연예계에 돌고 도는 온갖 루머들을 명확하게 얘기해 주더라는... ㅋ
4. 운동선수 최홍만씨 - 제주도에서 올라 온 대학동창이 중학교때 동창이었다고 해서 얘기를 들려줬습니다. 부모님이 제주도에서 감귤인가 암튼 무슨 농사를 하시고 초등학교는 서울로 보내서 공부시키다가 중학교 때는 다시 제주도로 돌아와 공부를 계속했는데 의외로 이때는 왕따도 당하고 얘들한테 맞기도 많이 맞았다더군요. 그러다가 고등학교때인가 키가 너무 커서 갑작스럽게 전지훈련온 부산인가 광주쪽의 씨름감독에게 스카웃되어 그때부터 반짝 씨름하여 떴다더군요~ㅋ 워낙 체격이 좋으니까 그 이후에도 승승장구하여 오늘날의 최홍만 선수가 된 것이죠~
근데 써놓고 보니까 어째 저와 직접적인 관계에 놓여있는 연예인은 하나도 없어서 쫌 그렇네요~^^;;
이외에도 실제로 연예인들 많이 봤지만 아예 저와의 관계가 없는지라 생략하고, 이거 윗분들에게 폐가 되는 건 아니겠죠? 그냥 과거에 있었던 추억정도의 가십거리로 봐주시면 좋겠네요~^^
1. 탤런트 조여정씨 - 약 8년전 제가 고등학생 때 조여정이 방송에 처음으로 나오기 시작하던 시절 단짝이던 제 친구와 각별한 사이였습니다. 그 친구 덕분에 조여정과 서로 삐삐(ㅋ 서로 삐삐로 연락하던 시절이라...^^;;)도 나누고 통화도 했었죠~
근데 지금은 조여정씨 꽤 유명해졌고 이미지도 매우 청순하게 나오지만 고등학생때 인사나눴을 때는 약간 터프하고 살짝 양아치같은 느낌도 받았더랬죠~ 약간 말을 험하게 하고 육두문자가 난무했었던... ㅋ
2. 영화배우 수애씨 - 본명은 박수애인가 그렇고 제 여자친구와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공부에는 별로 소질이 없고 과묵한 스타일이었다는군요. 그때는 예뻤다기 보다는 약간 남자같은 모습이 매력적이었다고 하구요, 담배도 피고 일진들이랑도 친했다더군요. 제 여자친구말로는 고등학교를 여상을 다닌지라 나중에 강남 잘나가는 무역회사에 단 둘이서 같이 취직면접을 보러 갔답니다. 근데 자기만 붙고 수애는 떨어져서 그것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3. 개그맨 이휘재씨 - 밑에 이휘재씨에 대한 얘기가 있던데 제가 있던 부대로 이휘재씨가 예비군훈련을 왔었더랬죠~ 발이 아프네 허리가 아프네 온갖 핑계를 대면서 예비군 훈련은 다 열외하고 연예계에 돌고 도는 온갖 루머들을 명확하게 얘기해 주더라는... ㅋ
4. 운동선수 최홍만씨 - 제주도에서 올라 온 대학동창이 중학교때 동창이었다고 해서 얘기를 들려줬습니다. 부모님이 제주도에서 감귤인가 암튼 무슨 농사를 하시고 초등학교는 서울로 보내서 공부시키다가 중학교 때는 다시 제주도로 돌아와 공부를 계속했는데 의외로 이때는 왕따도 당하고 얘들한테 맞기도 많이 맞았다더군요. 그러다가 고등학교때인가 키가 너무 커서 갑작스럽게 전지훈련온 부산인가 광주쪽의 씨름감독에게 스카웃되어 그때부터 반짝 씨름하여 떴다더군요~ㅋ 워낙 체격이 좋으니까 그 이후에도 승승장구하여 오늘날의 최홍만 선수가 된 것이죠~
근데 써놓고 보니까 어째 저와 직접적인 관계에 놓여있는 연예인은 하나도 없어서 쫌 그렇네요~^^;;
이외에도 실제로 연예인들 많이 봤지만 아예 저와의 관계가 없는지라 생략하고, 이거 윗분들에게 폐가 되는 건 아니겠죠? 그냥 과거에 있었던 추억정도의 가십거리로 봐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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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