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루터킹 목사와..청소부 ...
- [서경]카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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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루터 킹 목사님이 워싱턴 시를 지나가다 흑인 청소부를 보며
“여보게. 젊은 양반,
하느님께서 자네에게 맡기신 지구의 한 모퉁이를 쓸고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없겠는가?“
라고 말하며 등을 두드려 주었다.
그러면서 “당신이 청소할때에는 베토벤이 위대한 음악을 작곡하는 것처럼, 미켈란젤로가 저 위대한 다비드상을 조각하는 것처럼, 괴테가 작품을 쓰는 것처럼 하느님의 일을 하게나”라고 이야기해 주었다.
어머니께서는
항상 저희 자식들에게 이런말을 해주시곤 하셨다.
"진심을 다하지 못한다면.. 변호사나 의사라도..청소부보다 못한게야..마음을 다해 내 일을 하고 사랑으로 사람들을 대하렴.."
낙엽이 붉게 물드는 계절..어머니의 목소리가 잔잔히 귓가를 메아리칩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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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카이트님 산으로 수도하러 가시는거 아닙니까~ - . -;;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공감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공감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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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마음을 담아서
영차~~~영차!!
열심히 리플을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