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대모산 돌탑 : 치악산 돌탑
- [서경]원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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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11월의 첫날
>새 달을 여는 첫날이네요...................
>알흠다운 돌탑에서..........
>여러분의 소원을 빌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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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우리 인생이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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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이 아니더라도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쉬어도 쉬는 것 같지도 않고 바쁘면 바쁜 대로
>뭔가가 허전하고 쓸쓸하고 피곤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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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가을을 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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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다가 보람도 느끼기도 하고
>좌절했다가 다시 힘차게 딛고 일어서기도 하고
>만족도 했다가 자학도 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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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걱정, 직장 걱정, 부모님 걱정 등으로
>매사에 걱정이 마를 날이 없는 나날들...............
>다람쥐 체바퀴 같은 멍에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우리 인생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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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은 열심히 노력한 만큼은
>살만한 세상이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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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이라는 것이
>그렇게 행복한 것도 불행한 것도 아니라는...
>그래서 불행하지만 않으면 행복한 거라고
>좋게 생각하는 것이 좋은 거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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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인지
>왠지 마냥 움츠려 드는 듯한 나날들이지만
>안 좋은 묵은 기억들을 떨쳐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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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어려웠던 오늘이 가면...........
>희망이 가득찬 내일의 태양이..........
>힘차게 떠오를 것이라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소망을 함 빌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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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함께....새 달의 첫날을 활짝 열어 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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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산 돌탑은 인공적인 느낌이 넘 강하죠...............
...............짜증나는 일이 하나 있는데 잘 해결되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