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무.. 차가.. 뒤를 한번 작살내 줬더니... 이상해 졌습니다..

차 엔진이... ㅡ_ㅡa 조용해 졌어요. 콜록;;;;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친구놈한테 물어 봤더니 "응.. 엔진이 좀 조용해 졌네?" 그러는거에요.

희..희안하네요? 그냥.. 뒤를 작살내 줬을뿐인데.. ㅡ,.ㅡ;;;

마후라쪽이 약간 밀린거 같아서 점검해 달라고 했었는데... 차 몰고 나올때는 안그랬던거 같은데
오늘은 유난히 조용하네요. 진동은 여전하지만...

희안하네요? -0-?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가요? 다른분들은 추워져서 붕붕 댄다고 하시던데...

처음 차를 가져 왔을때보다 훨씬 엔진이 조용해 졌어요. -0- 불안할정도로...

평소때 밖에서 들으면 엔진 공음 소리가 "깔깔깔깔" 하고 웃었는데.. 그 소리도 차분히 "봉봉봉봉"으로
바뀌었고요..

방금 일산 왕복 정속 80km로 다녀 왔는데도 여전히 -0- 조용해요.

ㅠ.ㅠ 왜 이러죠? 삐진거 아닐까요? 말 많은 놈이 조용하면 삐진거잖아요?

ㅠ.ㅠ 조용하니까.. 불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