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허걱!! 살다가 보니 이런 일도 있네여...
- [서경]안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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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으로부터 남자친구를 보호하려던 20대 여성이 남자친구의 사망으로 불구속 입건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
천안경찰서는 26일 남자친구인 김모(22)씨를 3층 높이의 빌라에서 탈출(?)시키려다 사망에 이르게 한 김모(23·여)씨를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0일 밤 10시40분경 천안시 두정동 모 빌라 자신의 집에서 남자친구 김씨와 함께 있다 동생이 귀가한 것을 부모가 귀가한 것으로 잘못 알고 남자친구를 창문을 통해 탈출시키려다 남자친구가 떨어져 사망케 한 혐의.
김씨의 남자친구는 8m 높이에서 스팀청소기 전선을 타고 도망치려다 전선이 끊어지며 아스팔트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
충청투데이 최진섭 기자 heartsun11@cctoday.co.kr /노컷뉴스 제휴사
천안경찰서는 26일 남자친구인 김모(22)씨를 3층 높이의 빌라에서 탈출(?)시키려다 사망에 이르게 한 김모(23·여)씨를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0일 밤 10시40분경 천안시 두정동 모 빌라 자신의 집에서 남자친구 김씨와 함께 있다 동생이 귀가한 것을 부모가 귀가한 것으로 잘못 알고 남자친구를 창문을 통해 탈출시키려다 남자친구가 떨어져 사망케 한 혐의.
김씨의 남자친구는 8m 높이에서 스팀청소기 전선을 타고 도망치려다 전선이 끊어지며 아스팔트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
충청투데이 최진섭 기자 heartsun11@cctoday.co.kr /노컷뉴스 제휴사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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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눈칫것 하지 ....
헉.... 그런 불쌍사가... 참 안되었네요..
저 예전에 울 마나님이랑 연애할 당시...
장모님 들어오시는 바람에 침대에서 이불덮고 처재랑. 울 마나님 엉덩이 밑에 깔려서 숨었다는...
쩝.. 그때 생각나네요~~~ 휴 간떨어질뻔 했는데. ㅋㅋ
저 예전에 울 마나님이랑 연애할 당시...
장모님 들어오시는 바람에 침대에서 이불덮고 처재랑. 울 마나님 엉덩이 밑에 깔려서 숨었다는...
쩝.. 그때 생각나네요~~~ 휴 간떨어질뻔 했는데. ㅋㅋ
밥보님//ㅎㅎㅎ
이런 ㅡㅡ;
문뒤에 숨었어야지..
안되네;
윽....천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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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도망을??
나쁜 짓이라 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