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간염, 술잔으로는 전염 안된다"
- [제주]바닷가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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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등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에 대해 잘못된 인식과 오해가 일반인들 사이에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 간학회는 오늘 '제7회 간의 날'을 맞아 일반인 천 명을 대상으로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자료에 따르면 간염환자와 함께 일하거나 식사하는 데 거부감을 느낀 적이 있다는 응답자가 49.4%로 절반 가까이 됐고, B형 또는 C형 간염환자와 함께 식사를 하거나 술잔을 돌리면 간염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45%나 됐습니다.
전문의들은 B형과 C형 간염은 주로 감염된 혈액이나 기타 체액을 통해 전염되는 것으로, 함께 식사를 하거나 술잔을 돌리는 등의 일상적인 생활로는 전염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한 간학회는 오늘 '제7회 간의 날'을 맞아 일반인 천 명을 대상으로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자료에 따르면 간염환자와 함께 일하거나 식사하는 데 거부감을 느낀 적이 있다는 응답자가 49.4%로 절반 가까이 됐고, B형 또는 C형 간염환자와 함께 식사를 하거나 술잔을 돌리면 간염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45%나 됐습니다.
전문의들은 B형과 C형 간염은 주로 감염된 혈액이나 기타 체액을 통해 전염되는 것으로, 함께 식사를 하거나 술잔을 돌리는 등의 일상적인 생활로는 전염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