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맥주 출시임박;;;
- [서경]Free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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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을 소개한 뒤 'hannnv'님은 "과연 34엔의 맛이다"
라는 한줄의 설명만 달았습니다.
네티즌들은
"색깔과 거품이 맥주와 흡사하네요. 실제 맛은 어떤가요",
"보리차와 사이다를 섞어놓은 느낌일 것 같아요"란
댓글을 달며 맥주의 맛을 궁금해 했습니다.
이에 대해 'mihos'님은 "다른 제품이긴 했는데…
맛은 옥수수차에 탄산을 가미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 제품도 한번 구할 기회가 있으면 먹어봐야겠네요"란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34엔의 맛'은 어떤맛인지 'hannnv'님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는 "형언할 수 없는 불량식품의 맛입니다.
정말 34엔의 맛입니다"라고만 답했습니다.
34엔을 현재 환율로 따져보면 한화로 약 273원입니다.
일본 네티즌 'sakurazaka'님은
"최근 일본에서 유행하는 어린이 맥주라고 하는 것입니다.
외형은 맥주지만 맛은 추천할 수 없습니다"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이것으로 보아 맥주맛은 그다지 없는 듯 싶습니다.
네티즌들은 "드라마 소품용으로 추천합니다",
"가끔 인생이 고달파서 한잔 하고싶은 어린 아이를 위한 음료네요",
"겉포장의 아이 얼굴이 압권!", "대략 싼게 비지떡!",
"그래도 한번은 맛보고 싶네요" 등의 댓글을 달며
대체로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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붹~~~~~ㅡㅡ;;;
일본넘들... 별거 다 만들죠 ㅋ
에잉... 정말 한심한 놈들...
안주는 골뱅이로 @.@
예전 회사의 팀장이..
아들한테 맥주를 먹였드랬죠 ㅡㅡ;;
팀장은 글라스로 한잔..아들은 소주잔으로 한잔..
같이 건배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이런 문화를 3-4살 때부터 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몇년이 지나고..집에서 쉬고 있는데..
아들내미가..밖으로 자꾸 나가자고 하더래요..
따라나갔더니..새로 오픈한 호프집 ㅡ,.ㅡ;;
이젠..아들내미는 글라스로..팀장은 500잔으로 마시다 왔다고 하더군요..^^;;
아들한테 맥주를 먹였드랬죠 ㅡㅡ;;
팀장은 글라스로 한잔..아들은 소주잔으로 한잔..
같이 건배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이런 문화를 3-4살 때부터 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몇년이 지나고..집에서 쉬고 있는데..
아들내미가..밖으로 자꾸 나가자고 하더래요..
따라나갔더니..새로 오픈한 호프집 ㅡ,.ㅡ;;
이젠..아들내미는 글라스로..팀장은 500잔으로 마시다 왔다고 하더군요..^^;;
대단한 팀장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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