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밥 먹으로 횡단보도 앞에 서 있는데...
- [서경]Free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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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과 차도 사이에 체어맨이 세워져있었습니다.
(얼마나 광을 냈는지 아주 거울일 정도의 새차)
그옆을 지나 우회전 하려던 아벨라
(폐차일이 얼마 남지않아 보이는 차)
아벨라가 우회전하면서 핸들을 미리 틀어 체어맨의 운전석쪽 밤바 코너를 살포시 문지르며 지나가더군요
음... 접촉이 났군하며 유심히 지켜보는데
양쪽 차에서 내리는 두 아주머니.
체어맨의 차 상태는 찌그러지거나 하지도 않았고
그냥 살짝 실기스정도.
체어맨 아주머니 : 어떻게 할거에요?
아벨라 아주머니 : 보험처리하죠.
저 : (혼잣말) 저런걸로 보험처리하나.. 콤파운드로 문질러만 줘도 없어질텐데..
차까지 가서 콤파운드 가져다가 지워줄까 하다가 혹 새차에 왜 그딴거 바르냐고 날리칠까봐
무시하고 그냥 밥 먹으러 갔습니다.
그 아벨라 아주머니 운전미숙이 문제였지만 과연 보험처리를 할런지...
또 그 체어맨 아주머니 과연 어떻게 수리를 할지하는 고민이 들더군요.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졸음운전 방심운전 하지마시고 오늘도 안전운전 하세요
(얼마나 광을 냈는지 아주 거울일 정도의 새차)
그옆을 지나 우회전 하려던 아벨라
(폐차일이 얼마 남지않아 보이는 차)
아벨라가 우회전하면서 핸들을 미리 틀어 체어맨의 운전석쪽 밤바 코너를 살포시 문지르며 지나가더군요
음... 접촉이 났군하며 유심히 지켜보는데
양쪽 차에서 내리는 두 아주머니.
체어맨의 차 상태는 찌그러지거나 하지도 않았고
그냥 살짝 실기스정도.
체어맨 아주머니 : 어떻게 할거에요?
아벨라 아주머니 : 보험처리하죠.
저 : (혼잣말) 저런걸로 보험처리하나.. 콤파운드로 문질러만 줘도 없어질텐데..
차까지 가서 콤파운드 가져다가 지워줄까 하다가 혹 새차에 왜 그딴거 바르냐고 날리칠까봐
무시하고 그냥 밥 먹으러 갔습니다.
그 아벨라 아주머니 운전미숙이 문제였지만 과연 보험처리를 할런지...
또 그 체어맨 아주머니 과연 어떻게 수리를 할지하는 고민이 들더군요.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졸음운전 방심운전 하지마시고 오늘도 안전운전 하세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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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서울에 있죠....
관할은 동작구 전체와
방배, 사당, 이수 일부지역입니다.
관할은 동작구 전체와
방배, 사당, 이수 일부지역입니다.
이제 2년을 향해 달려가는 제차.
1년까지만 해도 여친 동생들이 무심코 내리다가 찍어서 살점 떨어진거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였는데 지금은 그러련히 하고 다닙니다.
왠만한건 그냥 좋게 넘어갔으면 하는데...
잘해결됐겠죠? ^^
1년까지만 해도 여친 동생들이 무심코 내리다가 찍어서 살점 떨어진거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였는데 지금은 그러련히 하고 다닙니다.
왠만한건 그냥 좋게 넘어갔으면 하는데...
잘해결됐겠죠? ^^
이제는 속으로 주문을 외웁니다..
"차는 소모품이다.."
"차는 소모품이다.."
"차는 소모품이다.."
"차는 소모품이다.."
차 바꿔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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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