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지의 적재능력 재발견
- [서경]츄라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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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지를 거의 승용차로만 이용해왔었죠.
트렁크 스크린을 달아 놓은채로 적당한 짐만 가끔 실어 날랐는데..
엊그제 토요일에 아기 돌잔치 때문에 이것저것 가져갈 짐을 챙기다 보니
온갖 답례품 박스와, 2단 파티션 액자에.. 진짜 짐이 많더군요.
한번도 안해봤던, 뒷쪽시트를 한쪽만 폴딩해서 눕히고, 트렁크 스크린도 떼어내서 바닥에 내려놓으니
그것만으로도 짐이 무진장 들어가더군요.
새삼 이래서 SUV가 좋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아무리 멋진 세단형 승용차도 이런건 못따라올껄 낄낄..
자랑스러운 티지~
트렁크 스크린을 달아 놓은채로 적당한 짐만 가끔 실어 날랐는데..
엊그제 토요일에 아기 돌잔치 때문에 이것저것 가져갈 짐을 챙기다 보니
온갖 답례품 박스와, 2단 파티션 액자에.. 진짜 짐이 많더군요.
한번도 안해봤던, 뒷쪽시트를 한쪽만 폴딩해서 눕히고, 트렁크 스크린도 떼어내서 바닥에 내려놓으니
그것만으로도 짐이 무진장 들어가더군요.
새삼 이래서 SUV가 좋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아무리 멋진 세단형 승용차도 이런건 못따라올껄 낄낄..
자랑스러운 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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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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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여름 휴가때 아이스 박스 4개 들어가는거보고 놀랐습니다~ ㅎㅎ 물론 쌓아서 넣었지만..ㅋㅋ
성인 11명이 탈수있다고 하는군여......-_-;;;;
티코에 13명...ㅡㅡ
울티지의 활용도는 끝이 없는것 같아요~^^*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저는 세탁기도...넣봤는데..
자전거2대는 기본으로 ^^
주말농장 하우스때문에 조수석까지 앞으로눞히고
돌돌말린 하우스 덮개 실어본적도...
트렁크가 살짝 덜 닫히지만...
끄덕 없더라구요....
돌돌말린 하우스 덮개 실어본적도...
트렁크가 살짝 덜 닫히지만...
끄덕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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