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우체국 배달하시는 분의 문자가 왔네요......
12시-1시 사이에 번호 몇 번 물품
...................택배 배달 예정이니................
전화로 문의사항있음 연락하라고.................


●포도대장님께 주문한 복분자 같은데
기분 좋네요.......아무리 친절한 택배도 미리
문자는 안 주죠. 바로 집 앞에서 전화하고
없으면 경비실에 놓고 가시잖아요...............


●꼭 우체국이 나쁘다기 보다는
그 구역에서 배달하는 사람들의 자질문제 같아요.........


●오늘밤부터...복분자주 반 잔씩만
................마시고 자렵니다.
므흣므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