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감하시겠네요~~
빨리 처리되길....

컥....정말 난감하네..
연락처주삼....전화한번해보겡

정말 아까운 돈입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기를 ...

힘들거 같은데요 ㅡㅡ^

쪽지보냈다~~

이상하네요 ..만약에 계좌번호가 다르다면 그쪽에서 먼저 확인전화 하고 입금하는것이 순서 아닌가요 ?

확인조차 하지않고 다른 분께입금해서 안된다고하면 그쪽 책임인거죠 ..

냄새가 납니다 ;;;;

회원님들 알아두세요~~

온라인 거래는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특히나 던힐매냐님과 같은 피해를 당하셨을경우 고소 고발은 안됩니다.
이러실 경우 진정서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미리 가까운 졍찰서에 전화하시고 시간 약속을 하신후
방문하시면 되시고요, 이는 거의 수사2계에서 관할하고 있습니다. 소요기간은 2-3개월정도(조사들어갈시)
걸립니다. 인터넷 사이버수사대에도 가능하신대 이건 시간이 더 걸립니다.
사기성으로 판단될 경우 고발 가능하며 구속등은 불가하고 벌금형이 내려집니다.
이때 피해자는 민사상이 아닌 형사상으로 이에대한 보상을 받게 됩니다.

던힐매냐님의 경우 구매 후 물품을 받지 못하셔서 환불하시는건대 만약 그쪽 동호회 회원들이 물품또는 돈을 받았다면
사기혐의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는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자신의 신분이 확실한데 사기칠 일은 없겠지요..ㅡㅡ;
귀차니즘으로 똘똘 뭉친 사람이거나요..ㅡㅡ;

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찾기는 힘듭니다... 받은 분의 양심이 해결책...

비슷한 사례가 거의 매일 은행에서 일어나는데 이에 대한 민사적 해결방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변호사는 아니고 은행 실무자이기에 참고로만 보세요. 변호사법 위반소지가 있으니까요^^. 형사적인 사항은 위에 꽁님 의견을 보시되 결국 중요한 건 돈의 회수아니겠습니까? 아래에서는 그 방법을 보겠습니다.

먼저 이는 민사상 부당이득에 해당됩니다. 이에 법원(상대방 주소지 관할, 모르실테니 일단 아무데나 접수하시고 추후 관할이 아닐경우는 알아서 그쪽으로 이송해줍니다)에 상대방을 상대로 부당이득반환청구소송을 제기하셔야 합니다.

실무적으로 소장과 동시에 사실조회서(조회할 사항은 돈 받은 사람의 주민등록번호 및 주소, 조회할 장소는 상대방 계좌 개설 은행)를 접수시킨 이후, 법원에서 해당 은행으로 사실조회서를 보내고, 사실조회서가 해당 은행에서 법원에 제출되면(해당 은행 및 법원 담당재판부에 수시로 연락하셔서 도착여부를 확인요망), 법원에 가셔서 해당 정보를 열람해서 추후 법원에서 주소보정서가 날라오면 그때 보정하면 됩니다. 은행에서 알려준 주소에 송달이 안되면 주민등록번호 및 소계속증명원(법원에서 발부받음)을 가지고 동사무소에 가셔서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아 주소를 확인한 후 다시 보정하시면 됩니다.

소송기술상 상대방의 항변 사유가 없을테니 100% 승소하실걸로 예상되나 승소판결문으로 바로 해당 금액을 돌려받을 수는 없고 따로 법원에 집행문을 부여 받고(법원에 신청),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 또는 채권압류 및 전부명령을 통해(마찬가지로 법원에 신청) 해당 금융기관으로부터 해당 자금을 받아오실 수 있습니다.

대략 1개월~2개월 정도 예상되나(집행권원 및 강제집행까지) 소촉법에 따른 연20%의 지연이자 및 소송비용까지도 상대방으로부터 받아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건 상대방의 거래은행에 돈이 있을 경우인데요 79년생이면 그 정도 자산은 은행에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자세한 것은 법무사(서류작성만 대행, 소장, 주소보정, 집행문신청, 강제집행까지 최소30 요구예상)나 변호사(모든 절차 대행하나 고액, 최하300이상 요구예상)를 통하시면 되나 연락주시면 공짜로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발품은 파셔야 된다는 거~

하~~~도둑넘들....그돈을 꿀꺽하냐....ㅡ,.ㅡ

조회를 해서 찾을 순 있습니다만,
본인이 직접 찾아가서 받아내는 수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수배자 검거하는 것과 마찬가지네요....
조회를 원하시면 쪽지 보내 주세요...

부산 사하구면 제가 사는 동네인데..씁쓸하네요..ㅠㅠ
잘 해결되시기 바랍니다..